전주시, 상병수당 3단계 시범사업 공모 선정

- 오는 7월부터 요건 충족 시 하루 4만 7560원씩 최대 150일간 전액 국비로 지원 -

작성일 : 2024-04-22 13:17 수정일 : 2024-04-22 14:07 작성자 : 문성일 기자

전주시가 올해 보건복지부가 전국 시·군·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상병수당 3단계 시범사업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전주시민들은 오는 7월부터 요건을 충족하는 경우 하루에 4만 7560원(2024년 기준 최저 임금의 60%)을 최대 150일 동안 지원받게 된다.

‘상병수당제도’는 근로자가 업무 외 질병·부상으로 인해 경제활동이 불가한 경우, 치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소득을 보장하는 사회보장제도이다. 전액 국비로 지원된다.

시는 ‘상병수당 3단계 시범사업’이 조기에 정착할 수 있도록 관련 부서 및 유관기관과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시민들이 상병수당 제도를 잘 이해하고 필요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이에 앞서 시는 전주시정연구원(원장 박미자)과 협업해 상병수당 시범사업을 전주시에 도입하기 위해 이번 공모사업 대응에 힘써왔다.

시 관계자는 “모든 근로자들이 당연히 누려야 할 ’아프면 쉴 권리‘를 보장하는 지원제도가 생기고 전주시민이 이 혜택을 먼저 받게 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많은 시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상병수당 제도의 조기 정착을 위해 전주시가 앞장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보건복지부는 올해 7월부터 3단계 상병수당 시범사업 수행지역으로 강원 원주, 전북 전주, 충북 충주, 충남 홍성 등 4개 지자체를 선정했다.

 

문성일 기자 moon@healthcare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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