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정신질환자 응급입원 병상 확대....도민의 정신건강과 안전 확보

- 24시간 정신질환자 및 자살시도자 신속치료 역량 강화-

작성일 : 2024-04-22 16:48 수정일 : 2024-04-22 17:35 작성자 : 문성일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가 정신질환자 및 자살시도자에게 신속한 치료를 제공하고 초기에 대응하기 위해 정신응급병상을 확대 운영한다.

전북자치도는 22일부터 전북특별자치도마음사랑병원과 신세계병원에 정신응급병상을 각 1개씩 추가해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정신응급병상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상주해 정신질환자 및 자살시도자에 대한 24시간 치료 및 관찰이 가능하며, 야간 및 공휴일에도 이용이 가능하다.

기존 도내 정신응급병상은 원광대학교병원 권역정신응급의료센터 내 2개 병상뿐이어서 자살을 시도하거나 타인을 해칠 우려가 큰 정신응급환자 입원에 대응인력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도는 이번 병상 2개소를 추가로 확보해 경찰, 소방, 정신건강복지센터 위기개입팀의 어려움을 덜고, 정신응급환자의 치료 지연을 방지해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든다는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정신응급병상 추가 확보를 통해 정신응급환자에 대한 대응역량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정신응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여 도민의 정신건강과 안전이 확보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문성일 기자 moon@healthcare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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