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보건소는 일상생활 속 걷기운동 실천을 위한 환경 조성을 위해 보건소 내에 건강계단을 조성했다.
보건소는 12일 1층부터 4층까지 계단걷기를 할 때 소모되는 칼로리 양 등을 적은 스티커를 활용하여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오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익산시 지역사회 건강조사에 따르면 신체활동 걷기실천율은 39.2%로 전라북도 37.7%에 비해 1.5%p 높게 나타났으나 아직도 신체활동 실천이 어려운 가장 큰 이유로‘시간이 없어서’라고 답하는 사람이 대다수이다. 이에 따라 생활 속 작은 습관으로 운동을 유도할 수 있는 건강지킴이 역할을 대신할 건강계단을 조성하게 되었다.
계단을 오르면 보통 걷기의 세배, 빨리 걷기의 두배가량 칼로리가 소모되며, 체중감량은 물론 호흡기와 폐기능 향상, 골다공증 및 뼈 주변 근육을 강화한다. 계단을 오를 때 발 모양은 11자 형태로 허리와 가슴은 곱게 펴고, 체중을 뒷발에 두며 발바닥 전체가 바닥에 닿게 걸어야 한다.
익산시보건소장(한명란)은 “계단걷기를 실천하면 유산소운동과 근력운동을 같이하는 효과를 볼 수 있고, 보다 많은 시민들이 계단걷기 운동효과를 바로 알고 실천해 건강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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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시보건소에 조성한 건강계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