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에 들어있는 풍부한 유기산은 혈관과 임파관을 청소, 혈액 순환과 독소 배출에 탁월
비타민C의 대명사로 알려진 레몬은 과일 중 거의 유일하게 생으로 먹기 힘든 과일이다. 특히 위염이 있거나 장이 안좋아서 가끔 설사나 방귀를 많이 끼는 사람은 생즙으로 먹기보다는 레몬수를 만들어 두고 마실 것을 권장한다.
레몬에 들어있는 풍부한 유기산은 우리 몸의 혈관을 깨끗하게 해 주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돕는다. 임파관은 체내에 있는 이물질을 체외로 배출하는 관인데 레몬의 유기산이 임파관을 청소해서 독소의 배출을 돕는다.
레몬의 비타민C는 LDL콜레스테롤과 녹여서 배출하는 역할과 강력한 항산화작용이 있어 세포를 보호하고 콜라겐 합성에 필수 성분으로 피부미용에 탁월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레몬은 수많은 만성질환의 예방과 개선에 도움이 되는 식품으로 누구나 먹어도 부작용이 없는 과일이다.
여러 연구에서 항균, 항바이러스 효능이 계속 보고되고 있는데 이와 같은 효능들은 인체를 각 종 감염과 바이러스에서 지켜주는 역할을 한다. 혈 압과 혈 당을 낮춰주고, 만성 두통, 전립선비대증 등 만성적 질병의 개선 사례가 많이 보고된 바 있다.

효능 좋은 레몬수 만드는 레시피
무더운 여름 레몬수를 만들어 두고 수시로 마시면 갈증 해소는 물론 만성질환 개선과 노화예방과 더불어 피부미용을 덤으로 얻을 수 있다.
레몬수를 만들 때 주의할 점은 레몬의 양을 충분히 넣어야 하고 설탕을 넣지 않아야 한다. 레몬을 설탕이나 꿀에 재어 레몬청을 만들어 먹는 것도 레몬의 좋은 효능을 방해한다. 레몬껍질에는 약간의 독소가 있기 때문에 식용으로는 권장하지 않는다.
농약 100%제거하는 레몬 세척 법
하버드대학의 연구 자료에 의하면 과일이나 채소를 물에 2분 정도 담가 둔 후 흐르는 물에 충분히 씻으면 농약은 100%제거된다. 흔히 알고 있는 상식과 달리 베이킹소다에 담가두면 92%만 제거되고, 식초 물에 93%만 제거된다고 한다.
레몬을 고를 때는 모양이 통통하고 꼭지가 싱싱한 것을 고른다.
껍질을 제거한 레몬 생즙을 물과 희석하여 레몬수를 만든다. 보통 레몬 한 개 20~30cc 정도 즙이 나오는데 물 300~400ml에 희석한다. 이 때 물 온도가 중요한데 인체 온도와 비슷 한 미지근한 물이어야 장에서 흡수 원활하여 항산화제, 비타민C, 유기 산 등 레몬의 좋은 성분의 체내 활용 성 높아진다.
레몬수 올바른 음용법
처음 시작 한 개부터 시작 속이 쓰린 경우 반 개부터 시작하여 레몬의 양은 점차 늘려가면서 물의 양은 줄여간다.
레몬의 신맛이 위염과 위궤양을 악화 시킬 수 있으므로 처음 레몬수를 시작할 때 주의해야 한다. 위의 산도는 ph농도가 2고 레몬은 2.5로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 따라서 레몬이 위의 산성화를 더 진행 시키지는 않는다. 다만 레몬을 먹었을 때 속이 쓰린 이유는 신맛이 자극하기 때문이다.
이 경우 처음 시작할 때 레몬 반 개에 물의 양을 400ml까지 충분히 희석해서 레몬수를 만들어 먹으면 속 쓰림 거의 없이 먹을 수 있다. 그럼에도 속 쓰림 증상이 있다면 오렌지즙으로 시작해서 적응이 된 후 레몬수로 바꿔 먹으면 된다.
레몬수에 같이 넣어 먹으면 시너지 효과가 있는 과일이 있는데 바로 오렌지와 자몽이다. 레몬에 오렌지와 자몽을 넣으면 항산화 성이 수 배나 증가한다.
레몬 껍질 활용법
레몬 껍질은 여러 가지 해충으로부터 과육을 보호하기 위한 독성이 있으므로 식용으로 권장하지 않는다. 레몬즙을 내고 고 나온 부산물과 레몬 껍질을 물에 우려내어 레몬껍질수를 만들어 세안 할 때 사용하면 피부 미용에 매우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 때 물과 레몬껍질수의 비율은 8대 2정도로 하는 것이 적당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