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증도 분류ㆍ생명위급환자 최우선 이송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가 오는 18일 의료계 집단휴진 예고에 따른 '응급환자 이송대책'을 마련했다.
도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응급환자 이송대책은 ▲응급환자 이송체계 구축 ▲최중증환자 이송대응 강화 ▲실시간 의료기관 정보 파악 ▲의료지도 강화 등 총 4분야로 구성됐다.
먼저, 응급환자 이송체계 구축 및 휴진으로 인한 질병상담과 이송병원 안내를 위해 구급상황관리센터 접수대 증설 및 신속하고 정확한 상담안내와 이송병원 선정 지원에 숙련된 접수인력(최대 19명)이 배치된다.
또, 응급환자 이송지연으로 인한 구급공백 발생에 대비, 예비 중형구급차 5대를 의료 취약지역인 진안·무주·장수·임실·순창 등에 재배치해 운영한다.
특히 최 중증 환자 이송 대응 강화를 위해 pre-KTAS(병원 전 중증도 분류 체계)를 활용, 응급환자의 중증도를 정확하게 판단하고 생명이 위급한 환자를 최우선으로 이송한다.
이 밖에도 실시간 의료기관 정 파악을 위해 보건의료과와 핫라인을 구축, 휴진정보 등 응급의료정보를 실시간으로 파악해 최적 이송병원을 선정하고 병원 이송이 장시간 지연될 경우 구급지도의사의 의료지도를 통해 구급차 내 응급처치능력 및 환자평가를 강화한다.
이오숙 전북소방본부장은 "언제나 우리 소방본부는 도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으며 이번 대책을 통해 집단 휴진으로 인한 불편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