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 쥐 나는 이유와 처치 방법
다리에 쥐가 났을 때는 어떻게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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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아리는 하체의 혈액을 다시 머리 위로 올려주는 펌프 역할을 하므로 제2의 심장이라고 불릴 만큼 중요한 근육이다. 다리에서 혈액을 제대로 품어 올려주지 못하면 쥐가 날 수 있다.
다리에서 쥐가 나는 경우는 갑자기 다리근육을 과다하게 쓴 경우와 혈액 순환 지장, 허리 디스크 질환, 전해질 불균형에 의한 탈수 등의 다양한 원인이 있다.

다리에 쥐가 나는 것은 여러가지 원인에 따라 치료해야 한다
다리 쥐 나는 원인
1. 다리근육 과다 사용
평소 하지 않던 운동을 무리하게 많이 한 경우 다리에 쥐가 난다. 평소보다 많이 걷거나 뛸 경우에도 다리에 쥐가 난다. 많은 운동에 따른 탈수로 우리 몸의 전해질 성분의 균형이 깨져서 발생하기도 한다. 반대로 의자 생활을 많이 하고 다리를 사용하지 않을 경우에도 다리에 쥐가 나는 수가 있다.
2. 근육경련
근육경련은 근육의 급격한 수축으로 인해 발생한다. 이는 다리근육의 힘을 조절하는 신경이 과도하게 자극을 받아 발생하는 현상일 수도 있다. 근육경련은 스트레스, 수분 부족, 일시적인 신경 장애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다.
2. 혈액 순환 장애
혈액 순환에 장애가 있는 경우 밤에 잠을 자다가 갑자기 쥐가 나는 경우가 있다. 특히 평소 손발이 차고 잘 붓는 경우라면 혈액 순환이 원인일 수 있다.
추운 겨울에 과도한 근육 운동을 할 경우에도 혈관이 수축하여 혈액 순환 이상으로 근육에 경련이 발생할 수 있다.
4. 허리 디스크 질환
허리 통증을 가진 사람은 허리 디스크가 원인이 되어 종아리로 내려가는 신경이 눌려 쥐가 날 수 있다. 평소에도 다리가 저린 느낌이 있다면 디스크 질환을 의심해 보아야 한다.
다리에 쥐가 나지 않도록 평소에 다리 관리를 잘해야 한다.
5. 신체의 조영물
신체의 조영물이 다리에 쥐가 나는 원인이 될 수 있다. 신체에 축적된 노폐물이나 독소가 혈류에 끼어서 다리근육의 원활한 혈액 공급을 방해할 수 있다. 이로 인해 근육의 영양 공급이 부족해져서 다리에 쥐 나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6. 신경계의 이상
신경계의 질환도 다리에 쥐 나는 이유 중 하나다. 신경계에 이상이 있거나 혈액 순환이 원활하지 않아서 오는 질환들은 다리에 쥐 나는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 말초동맥 질환, 신경통, 근육병, 뇌졸중 등이 여기에 해당된다.
다리 쥐 났을 때 응급 처치
1. 발 움직이기
쥐가 났을 때는 먼저 발을 이리저리 움직여야 한다. 다리근육을 사용하여 풀어야 한다. 걸어다니거나 발을 들거나 하면서 근육을 풀어줌으로써 쥐 난 다리에 혈액을 순환시키고 근육을 이완시킬 수 있다. 발을 굽히거나 다리를 돌려주는 등 간단한 동작을 통해 근육에 자극을 주어야 한다.
2. 마사지하기
다리근육에 압력을 가하면서 마사지를 해준다. 이를 통해 근육의 경련과 피로를 완화시킬 수 있다. 마사지는 모든 병에 도움을 주는 좋은 방법이다. 어렸을 때에 배 아프면 할머니가 배를 손으로 문질러 주었던 그것이 마사지다.

다리에 쥐가 나면 경직된 근육을 풀어야 한다
3. 따뜻한 물에 다리 담그기
다리를 따뜻한 물에 담그면 다리근육의 혈액 순환을 활성화시키고 근육을 이완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다리를 약 15분 정도 따뜻한 물에 담그는 것이 좋다.
4. 스트레칭
적당한 스트레칭은 다리근육의 유연성을 높여주고 근육 경련을 예방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좋다. 대표적인 스트레칭 운동으로는 종아리 스트레칭, 대퇴 스트레칭 등이 있다.
5. 전문가의 도움 진료
증상이 계속되거나 심각한 통증을 동반할 경우 의료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필요하다. 응급 처치는 주변 상황과 자신의 상태에 따라 적절하게 판단해야 하며, 전문가의 조언을 받는 것이 좋다.
6. 전해질 물질 보충
우리 몸은 70% 정도가 수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수분에 포함된 나트륨, 칼륨 등이 바로 전해질 물질인데 탈수나 과도한 물 섭취로 인해 균형이 깨질 수 있다.
전해질 불균형 상태에서는 몸의 세포 기능의 이상과 함께 근육 경련이 발생할 수 있다. 이를 바로 보충해 줄 수 있는 것이 게토레이, 포카리스웨이트 같은 스포츠음료다.
7. 쥐 났을 때의 한방 치료
쥐가 났을 경우 한방에서는 종아리에서 혈액 순환에 관련된 혈 자리를 마사지해 주는 방법을 사용한다. 위치만 알면 쉽게 집에서도 해볼 수 있는 방법이다.
가. 용천혈 지압하기
솟아나는 샘물이라는 의미의 용천혈은 심장에서 가장 멀리 위치하기 때문에 평소에도 혈액순환을 개선하기 위해 도움을 주는 혈자리다.
위치는 발가락을 오므렸을 때 발바닥에서 가장 오목하게 들어가는 위치다.
나. 중도혈 눌러주기
중도혈은 복숭아뼈 안쪽과 무릎뼈를 기준으로 중간 정도에 위치한 혈자리다. 복근이 긴장되거나 옆구리가 아플 때 눌러주어도 효과가 좋다.
다. 양릉천 자극하기
근회라고도 하는 양릉천은 무릎뼈 바깥 부분에 위치한다. 이 부분을 손으로 꾹 눌러주면 종아리 쥐를 풀어주는데 도움이 된다.
우스갯소리로 쥐 났을 때 야옹! 하고 고양이 울음소리를 내면 쥐가 놀라 풀어진다는 말은 전혀 근거도 효과도 없는 낭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