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너지는 잇몸 짱짱하게 만들어 주는 음식 다섯 가지

유해 세균 박멸하고 치주몀 치은염까지 예방 효과 확실

작성일 : 2024-07-09 15:38 수정일 : 2024-07-09 16:45 작성자 : 이상희 기자

양치할 때 잇몸에서 피가 나거나 잇몸이 바람이나 물만 들어가도 많이 시린데 시린 이유는 치은염과 치주염의 두 가지 잇몸병 때문이다. 치은염은 잇몸에만 염증이 잇는 상태이고, 치주염은 잇몸 뼈까지 염증이 진행된 상태를 말한다.

치료를 하지 않고 방치하면 잇몸을 잡아주는 치조골이 무너져서 치아가 흔들리면 결국에는 발치를 하고 임플란트를 해야 한다.

 

건강한 치아 관리를 위해 튼튼한 잇몸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정기적인 치과 진료를 받고, 평소에 잇몸 건강에 도움이 되는 음식도 잘 챙겨 먹을 것을 권장한다.

 

녹차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강력한 항산화 및 항암효과와 항암 작용이 있다. 염증 청소부로 불릴 정도로 강력한 항산화 물질인 녹차의 폴리페놀 성분은 잇몸 염증을 유발하는 세균 박멸에 매우 큰 효과가 있다. 녹차의 쓴 맛을 내는 카테킨은 치주염에 좋은 성분으로 불소도 소량 포함 되어 있어 충치가 있을 때 재광화시켜 주는 작용을 한다.

치주학 저널에 실린 자료에 따르면 49세이상 성인 930명을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매일 한 잔 이상의 녹차를 마신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치주 조직 건강이 더 좋아져 지추 질환 방병 위험이 훨씬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단 녹차의 카네킨 성분은 구리와 철과 같은 각 종 미네랄과 결합하여 영양소의 체내 흡수를 방해 할 수 있으니 식 후 30이상 지난 후 마실 것을 권장한다.

 

당근

풍부한 섬유질이 치아에 붙은 세균을 제거해 주고 구취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베타카로틴이 풍부하여 잇몸의 염증이나 출혈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비타민A는 잇몸 세포와 조직을 구성하는 성분으로 백혈구의 성장을 촉진하여 염증을 억제하는 작용을 한다.

 

가지

보라색을 발현 시키는 안토시안 성분이 혈관 내 노폐물을 제거해 주고 잇몸의 염증을 완화해주는 역할을 한다. 가지의 꼭지 부분은 지혈과 진통 효능이 있어 잇몸 질환이 있을 때 가지를 끓인 물을 입 안에 머금고 있으면 도움이 된다. 한의학에서는 가지 꼭지는 각종 잇몸병과 잇몸 출혈병에 사용되어 온 기록이 있다.

폴리페놀 성분은 잇몸의 통증이나 붓기를 완화 시켜주고 치아의 변색도 완화해주기 때문에 치아 건강에 매우 이로운 식품이다.

 

생양파

생양파에 있는 알리신 성분은 강력한 살균 효과가 있어 구강 내 유해 세균을 박멸하고 치은염이나 치주염까지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잇몸병이 있을 때 양파 끓인 물을 머금고 있으면 잇몸의 통증이나 붓기를 완화 시켜주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표고버섯

표고벗섯에 풍부한 비타민D는 잇몸 뼈를 튼튼하게 해주고 조직을 단단하게 해준다. 특히 햇볕에 말린 표고버섯은 비타민D가 풍부하여 체내 칼슘의 흡수력을 높여 주어 잇몸 뼈 건강에 이롭다. 에리타데닌 성분은 잇몸 혈관을 깨끗하게 하고 치주 조직의 재생을 촉진하는 작용을 한다.

 

표고벗섯은 밑둥까지 차로 끓여 먹으면 가장 효능을 극대화할 수 있다. 표고버섯 밑둥에 풍부한 에리타데닌 성분은 혈관 속 노폐물을 배출하는 효능이 있는데 수용성이기 때문에 물에 끓이면 흡수율이 크게 증가한다. 

이상희 기자 seodg10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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