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여성 기업인들, 저소득층 청소년들에 위생용품 후원

- 전주시 여성기업인협의회, 9일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들 위한 위생용품 380개 후원 -

작성일 : 2020-12-10 15:15 수정일 : 2020-12-10 15:50 작성자 : 문성일 기자

전주지역 여성 기업인들이 경제적인 어려움에 처해 있는 여성 청소년들에게 위생용품을 전달했다.

전주시 여성기업인 협의회(회장 한춘자)는 9일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전주시에 위생용품 380개(300만원 상당)를 맡겼다.

 

여성기업인협의회에서 전주시에 여성 청소년들을 위해 위생용품을 후원했다.


이날 전달된 위생용품은 여성 청소년들의 건강과 기본권에 대한 사회의 따뜻한 관심을 환기하고자 협의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돈을 모아 마련했다.

전주시 여성기업인 협의회는 지난 2016년부터 저소득층을 위한 김치와 연탄 등을 지원했으며 천만그루나무심기 활동에도 동참했다. 지난달 17일에는 노송동 지역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해 연탄 1250장을 후원한 바 있다.

한춘자 회장은 “위드(With) 코로나 시대에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강병구 전주시 중소기업과장은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소외된 이웃들을 돕기 위해 따뜻한 손길을 전해준 여성기업인들에 감사드린다"라며 “지역 여성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기업들이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주시 여성기업인 협의회는 지난 2014년 9월 창립돼 제조업 중심의 여성기업인 40명이 활동하고 있다.

 

문성일 기자 moon@healthcare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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