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에서 열린 제14회 전북특별자치도지사배 전국론볼대회

송천동 어울림국민체육센터에서 성대히 열려

작성일 : 2024-07-22 19:38 수정일 : 2024-07-23 08:47 작성자 : 이용만 기자

 

 

 

14회 전북특별자치도지사배 전국론볼대회가 2024722()~23() 양일간에 걸쳐 전주시 송천동 전주시 시설공단 내에 있는 어울림국민체육센터에서 성대히 열렸다.

이번 대회는 전북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전북특별자치도 장애인론볼연맹에서 주관하였으며 전북특별자치도에서 후원하여 전국대회로 열려 많은 장애인들과 일반인이 참가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전주에서 열린 론볼 전국대회를 알리는 프래카드

 

이번에 열린 제14회 전북특별자치도지사배 전국론볼대회는 전국의 각 시·도에서 많은 선수들이 참가하여 열띤 경기를 벌였는데 갈수록 참가자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이번 경기는 전국 각 시·도에서 720여 명이 참가하여 하루에 끝내지 못하기 때문에 이틀 동안 열렸다.

경기가 진행하는 동안 희비쌍곡선이 그어진다.

 

론볼의 묘미는 다른 경기에서는 볼 수 없는 특징이 있는데 표적이 되는 흰 공인 '잭'을 움직일 수 있다는 것이다. 흰볼을 중심으로 가까이 모여 있어야 점수를 받을 수 있는데 흰공을 움직여 버리면 순식간에 점수가 달라져 버린다. 우리 편이 불리하게 생기면 흰공을 쳐서 우리 편의 공이 많은 쪽으로 옮겨놓는 것이다. 그때에 울려 퍼지는 함성은 하늘을 찌른다. 이런 공을 세운 사람은 영웅 대접을 받는다.

경기가 진행되는 동안 함성이 터지면 바로 이런 경우다. 이번 대회에서도 여러 번의 함성이 터졌다.

 

 경기에 열중하고 있는 론볼대회 참가 선수

 

론볼경기란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펼치는 경기인데 잔디에서 공을 굴리며 행하는 스포츠로, 표적구인 을 먼저 굴려놓고 공을 근접시켜 겨루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론볼(lawn bowling)이란 원래 잔디 경기장에서 볼을 굴려 가며 행해지는 스포츠로, 장애인이 참여하여 즐길 수 있는 정적인 경기이다.

론볼(Lawn Bowling)이라는 명칭은 잔디에서 볼을 굴린다는 의미에서 지어진 이름이다. 표적이 되는 공인 을 먼저 굴려놓고 공을 근접시켜 겨루는 방식으로 진행되는데, 공이 완전한 구형이 아니라서 휜 경로로 굴러가게 된다.

 

1299년 영국에서 시작되었으며 돌을 깎아 만든 공을 사용한 최초의 론볼 경기가 열린 것으로 기록에 남아 있는데, 이것이 그 기원으로 여겨지고 있다.

 

장애인경기로 처음 시작된 것은 1960년 영국의 스토크맨드빌 병원에서 휠체어를 탄 선수들이 경기하면서부터이다. 휠체어 론볼링 선수가 장애인올림픽에 처음 참가한 것은 1968년 텔아비브 장애인올림픽부터이다.

 

우리나라에서는 1987년 제7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처음으로 시범경기를 실시하였고 이어 1988년 서울장애인올림픽을 계기로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및 전국상이군경체육대회 등에 본격적으로 실시되었다.

 

경기에 사용하는 표적구는 눈에 잘 띄도록 흰색 또는 노란색이어야 하며 직경이 63mm 이상 64mm 이하, 무게가 225g 이상, 285g 이하여야 한다. 나무로 만든 공은 최대 직경이 134mm, 최소 직경이 116mm이여야 하며 무게는 1.59kg을 초과할 수 없다.

 

모든 국제대회에서 고무나 인조 합성물로 만든 공은 최대 직경이 130mm이어야 하며 무게는 1.59kg을 초과할 수 없다. 공은 국제론볼링협회에서 승인한 편심을 가져야 하며 인증협회의 직인이 찍혀 있어야 한다.

 

 기준이 되는 잭인 흰공에 가까이있는 볼이 점수를 얻는다

 

경기 방법 및 팀 구성

경기 방법은 중심이 되는 잭을 굴려놓고 차례로 각자의 공을 잭에 근접시켜야 한다. 승부는 어느 팀이 많은 수의 공을 표적구에 근접시키느냐에 따라 결정된다. 매회 점수를 합산하여 주어진 시간이나 정해진 횟수에서 최다 득점자가 승리한다.

 

경기 방식은 참가 인원에 따라 개인전, 2인조, 3인조 및 4인조로 나누어져 있으며, 성별에 의해 남녀 그리고 혼성 경기로 분류하는 등 다양하게 경기를 치를 수 있다.

팀 구성은 한 선수가 다른 한 선수와 대결하는 단식, 각 팀에서 두 선수가 참가하는 단식페어, 세 선수가 참가하는 트리플, 네 선수가 참가하는 포의 4종류가 있다.

 

론볼 볼링하는 방법

볼 투구는 그린 한쪽 끝에서 다른 쪽 끝으로 번갈아 투구한다.

표적이 되는 공인 '' 을 먼저 굴려놓고 공을 근접시켜 겨루는 방식으로 진행되는데 이때 경기에 사용되는 공이 완전한 구형이 아니라서 휜 경로로 굴러가게 된다. 야외에서 상쾌한 기분으로 즐길 수 있고 경기를 하면서 서로 대화를 나누며 우의를 다질 수 있다.

 

 이번 대회는 많은 선수들이 참가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경기 장비

선수들은 구면이 아니라 편평한 면을 가진 편향된 그릇을 사용하는데, 이는 선수들이 속도를 줄이면서 휘어지게 한다. 더 작은 흰색 공인 잭을 목표로 굴린다.

 

채점 방식

채점은 포인트는 각 팀의 그릇이 각 라운드의 끝에 있는 잭에 근접한 정도를 기준으로 채점한다.

잭에 가장 가까운 공을 가진 팀이 점수를 얻는다. 상대 팀의 어떤 공보다 더 가까운 공은 각각 점수를 얻는다.

게임은 미리 정해진 횟수의 끝으로 이루어져 있다. 게임의 마지막에 가장 높은 점수를 얻은 팀이 승자가 된다.

채점 및 측정은 심판이나 선수 자신이 캘리퍼나 스트링을 사용하여 볼과 잭 사이의 거리를 측정하여 각 끝의 승자를 결정할 수 있다.

동점일 경우에는 연장전을 진행하여 승자를 결정할 수 있다.

 

선수들은 매트 위에 한 발을 올려놓고 공을 전달해야 한다. 전달 도중 매트에서 발을 떼면 반칙이 나올 수 있다.

 

지켜야 할 에티켓

선수들은 다른 선수들이 볼을 전달하는 동안 가만히 서 있거나 주의를 산만하게 하는 행동을 자제하는 등 적절한 에티켓을 준수해야 한다.

 

론볼은 야외에서 상쾌한 기분으로 즐길 수 있고 경기를 하면서 서로 대화를 나누며 우의를 다질 수 있는 여유가 있는 반면에, 상대방의 전략에 대비하는 냉철한 판단력과 고도의 집중력이 요구되는 지적인 운동이다.

또한 항상 상대방을 존중하고 예의를 지켜야 하는 신사적인 경기 종목이다.

 

론볼은 기술, 전략, 정확성이 결합된 스포츠다. 다양한 연령과 기술 수준의 선수들이 접근할 수 있도록 안정된 분위기에서 경기를 한다. 경기하는 게임의 구체적인 변화와 경기 수준에 따라 규칙이 약간 달라질 수 있는 재미있고 유익한 경기다.

 

론볼 경기는 장애인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즐겨 하는 경기로 체력을 증진하는 기능 외에도 바른 질서와 바른 예의를 지키며 팀웍을 중히 여기고 정정당당한 경기를 운영한다는 기준 외에도 수시로 달라지는 상황에 대한 묘미와 즐거움이 있다.

 

 

 
이용만 기자 ym60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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