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동상 예방법

작성일 : 2020-12-18 15:32 수정일 : 2020-12-18 15:57 작성자 : 박윤희 기자

겨울철 동상 예방법

 

 

영하 2~10℃ 정도의 심한 추위에 피부가 노출되면 연조직이 얼어버리고 그 부위에 혈액 공급이 없어지게 되면 우리가 흔히 말하는 동상이라고 부른다.
보통 한 겨울에 주로 발생하는 질환이다. 기온이 급감하는 새벽과 아침 사이에 발생 빈도가 높다.

 

원인

 

피부에서 혈액순환은 체온 유기에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추운 날씨로 밖에서 활동하다 보면 중심 체온을 유지하기 어려워진다. 장시간 추위에 노출된 환경에 놓이면 혈관 수축이 지속되어 신체의 말단부에 공급되는 혈류의 감소로 인해 손상이 일어난다.

일상생활에서 동상에 걸리는 일은 거의 없지만 추운 환경에 장시간 노출되었거나 습도, 통풍, 기압 신체의 의학적 상태  등이 발생에 관여한다 등산, 극지탐험, 장시간 노출되는 환경에 있으면 동생이 발생할 수도 있다.

증상

 


 

동상의 증상은 추운 겨울 날씨 장시간 외부에 노출 정도에 따라 발생한다. 가장 흔한 증상은 손상 부위의 감각저하이고 환자의 75% 이상이 호소한다.
동상 부위가 차갑고 창백한 손상부위, 감각저하 혹은 저린 듯한 증상, 피부가 빨갛게 부어오르는 현상, 수포의 발생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응급처치


 일단 환자의 몸을 따뜻하게 해주어야 한다. 젖은 의복을 벗기고, 따뜻한 담요 등으로 몸 전체를 감싸준다.
갑자기 기온을 높이는 거보다 서서히 몸 기온을 높여주는 것이 좋다.
37~39 ℃ 정도의 따뜻한 물에 20~40분간 담그는 것이 좋다.

 

 

주의사항

 

● 40℃ 이상의 뜨거운 물에 동상 부위를 바로 담글 겨우 오히려 화상을 입을 우려가 있다.
● 수포는 터트리지 않는다
● 동상 부위는 문지르거나 마사지하지 않는다(문지르면 얼음 결정이 세포를 파괴할 수 있다)
● 환자에게 절대로 술을 주어서는 안된다 (술로 인해 혈관 확장에 의해 몸의 열이 방출되어 오히려 저체온증이 발생할 수 있다)
● 동상 부위를 불 위에 가깝게 오리거나, 전기담요,, 뜨거운 물 주전자 난로 등에 직접 대는 것은 과도한 열로 인하여 추가적인 조직 손상을 일으킬 수 있다.

 

예방


무엇보다 심한 추위에 노출되지 않도록 신체를 보호해야 한다. 불가피한 경우 옷, 양말 등으로 보온을 철저히 해주어야 한다. 젖은 양말 등을 갈아 신어야 한다.
손가락, 발가락, 귀 등 말단 부위뿐만 아니라 온몸을 따뜻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치료 후에는 동상 입은 부위를 보호하여 다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또한 장시간 서 있는 것을 피하고 술과 담배를 철저히 피해야 한다.

박윤희 기자 buzz@healthcare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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