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온열질환으로부터 군민 안전 지키기 최선

- 오는 8일까지 2주간 상황반 운영, 재난 도우미 활용한 예방 물품 배부 및 건강상태 확인 -

작성일 : 2024-07-31 14:09 수정일 : 2024-07-31 15:12 작성자 : 강병윤 기자

 

무주군이 더위로부터 군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군은 연일 기온이 30도를 웃돌며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5일부터 8월 8일까지 2주간을 집중 대응 기간으로 정하고 상황반을 운영하는 등 안전한 무주 실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무주군에 따르면 수시 재난 문자와 마을 방송을 통해 폭염 시 행동 요령을 전파하고 있으며 이장을 비롯한 마을담당관과 방문간호사 등 재난 도우미를 통해 ‘아이스 넥 쿨러’와 ‘부채’ 등의 폭염 예방 물품도 배부 중이다.

그늘막 20곳, 쿨링포그시스템 4곳, 양심양산대여소 10곳도 상시 운영하고 있으며 폭염 특보 발효 시에는 정오에서 오후 5시까지 폭염 취약 시간대를 이용해 살수차도 가동(하루 1~2회 도로 살수)하고 있다.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영농·건설·산업 현장 예찰도 강화하고 있다. 영농현장에서는 지도·연구직 공무원 등 30여 명이 폭염피해 예방을 위한 기술지원도 병행한다.

건설 현장과 폐기물종합처리장, 하천 공사 현장에서는 근로자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열사병 예방 교육 및 폭염 시 행동 요령을 공유하며 인명피해를 막는 데 주력하고 있다. 또 근로자들을 위한 휴식 시간 부여 여부, 그늘막을 비롯한 의자, 시원한 물 등을 비치했는지 여부도 철저하게 살피고 있다.

군 관계자는 “폭염으로부터 군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다방면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군민들이 폭염과 온열질환의 위험성에 대해 제대로 인식하고 예방 활동에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무주군보건의료원에서는 응급실 감시체계를 가동해 온열질환자 발생에 대비하고 있으며 시니어클럽을 비롯한 노인종합복지관 등 온열질환 고위군(고령층, 독거노인) 연계 기관 담당자 교육(예방수칙 및 응급조치)도 진행 중이다.

각 읍면에서도 고령자 등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온열질환 예방 수칙을 공유하는 등의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강병윤 기자 rkdquddbs36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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