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올바른 자외선 차단 방법 및 건강한 피부 관리 습관

자외선B와 자외선A를 모두 차단할 수 있는 제품이어야 자외선 차단 효과 극대화

작성일 : 2024-07-31 15:09 수정일 : 2024-07-31 16:03 작성자 : 이상희 기자

여름철, 무더운 날씨와 강렬한 자외선이 우리의 피부에 미치는 영향은 생각보다 크기 때문에 이 시기에 더욱 세심한 피부 관리가 필요하다. 올바른 자외선 차단 방법과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피부 관리 방법을 소개한다.

 

자외선 차단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자외선 차단제를 메일 바르는 것을 권장한다. 자외선 차단제는 두 가지 종류가 있다.

무기 자외선 차단제 피부에 도달하는 자외선을 산란시키는 무기물 성분의 자외선 차단제로주성분은 산화 아연이나 산화 티타늄이다. 피부에 흡수되지 않아 민감한 피부에도 사용할 수 있지만 발랐을 때 하얗게 보이는 백탁현상이 있는 것이 단점이다.

유기 자외선 차단제 피부에 도달한 자외선을 화학적 반응으로 흡수하는 합성 유기 화합물 성분의 자외선 차단제로 자연스럽게 발리지만 예민한 피부에 자극적일 수 있다.

 

자외선 차단제를 선택할 때는 자외선B와 자외선A를 모두 차단할 수 있는 제품을 선택해야 자외선을 효과적으로 막을 수 있다. SPF는 자외선B 차단, PA 자외선A를 차단하는 지수로 +가 많을수록 효과 높다.

실내 SPF15, PA+ 이상, 실외 SPF30, PA++ 이상이어야 한다.  SPF 수치가 크거나 PA등급이 높을수록 자외선 차단 효과가 좋지만, 피부가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으므로 노출 예상 시간, 자외선 강도, 활동 종류 등 상황에 맞게 적절한 제품을 선택하도록 한다.

 

자외선 차단제는 외출 15분 전에 충분한 양을 노출되는 피부에 골고루 바른다. 땀이 나거나 장시간 햇빛에 노출될 때는 수시로 덧발라 준다. 물놀이를 할 때는 ‘내수성 제품’ 또는 ‘지속내수성 제품’을 사용하고, 자외선 차단 효과를 유지할 수 있도록 2시간마다 덧발라 준다.

 

옷으로 자외선 차단하기

모든 옷이 자외선을 차단하지는 않는다. 원단이 두껍고 조밀할수록 차단 효과가 크며 면 티는 효과가 크지 않지만 청바지는 자외선을 거의 막아준다. 노란색은 자외선을 흡수하는 반면 짙은 파랑과 빨강 색은 자외선을 차단한다.

래시가드는 90% 이상 자외선을 차단하지만 일반적인 옷은 물방울이 돋보기 효과를 내 피부가 더 잘 탈 수 있다.

 

올바른 세안

세안은 하루에 두 번, 미온수로 부드럽게 하는 것이 좋다. 먼저 손을 깨끗이 씻어 손에 묻은 더러움과 세균을 씻어낸다. 이후 미지근한 물로 얼굴을 적시고, 손바닥에 세안제를 덜어 거품을 풍부하게 낸 후 피지가 많은 이마와 코부터 부드럽게 문지른다. 미지근한 물로 잘 헹구고, 수건으로 얼굴을 가볍게 누르듯이 하여 물기를 닦는다. 비누로 세안할 때는 알칼리성 비누 대신 약산성 비누를 사용할 것을 권장한다.

 

보습제 사용

얼굴이나 몸을 씻은 후 바로 보습제를 바르는 것이 좋다. 보습제는 피부 표면에 보호막을 형성해, 피부에 적정한 습도와 부드러운 감촉을 유지해 준다.

 

수분, 신선한 채소와 과일 섭취

적절한 수분 섭취와 균형 잡힌 식단은 신체 건강뿐 아니라 피부 건강에도 매우 중요하다.. 갈증이 나지 않도록 하루 종일 물을 꾸준히 마시고,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칼슘, 비타민 등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적절하게 섭취하도록 한다. 특히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신선한 채소와 과일을 매일 섭취하는 것이 피부에 탄력을 주고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비타민E가 풍부한 올리브 오일은 피부를 보호해 주는 작용이 있고,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호두는 피부 표피 세포 파괴를 막아준다. 폴리페놀이 풍부한 포도는 피부 개선에 효과적이며 와인을 한 두잔 마시는 것도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손상을 막는데 도움이 된다.

 

충분한 수면

잠을 푹 자야 우리 몸의 각 기관은 휴식을 취할 수 있고, 피부 세포의 재생도 잘 이루어진다.  수면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매일 일정한 시간에 잠자리에 들고 일어나는 규칙적인 수면 일정을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침실은 조용하고, 어둡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적절한 온도를 유지하여 잠이 잘 오는 환경을 만들어 준다. 숙면을 위하여 전자기기는 잠들기 한 시간 전에 사용을 마치는 것이 좋다.

 

 

 

 

이상희 기자 seodg10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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