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병원, 소아 당뇨 환우들을 위한 ‘소담소당 캠프’ 개최

- 소아 청소년 당뇨 환우들의 자기관리 능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

작성일 : 2024-08-09 16:50 수정일 : 2024-08-09 17:30 작성자 : 전준호 기자

 

전북대학교병원이 전북교육청과 함께 소아 당뇨 환우들을 위한 ‘호남 소담소당 캠프’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병원 측에 따르면 ‘소담소당’은 소박하게 웃는 작은 미소로 소아청소년 당뇨 환우들의 행복을 의미하는 뜻으로, 학생들의 작은 미소로 큰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하였다.

이번 캠프는 소아 청소년 당뇨 환우들이 당뇨 관리에 필요한 지식을 배워 자기관리 능력을 향상하고 합병증을 예방하여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동료들과의 교류를 통해 서로에게 힘을 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8월 2일부터 3일까지 1박 2일간 전주 시그니처 호텔에서 진행된 ‘소담소당 캠프’에는 약 30명의 학생들이 참여했으며, 의료분과, 간호분과, 치과분과, 영양분과, 사회복지분과 선생님들과 함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활동을 진행하였다.

참가자들은 선생님들과 함께 혈당 측정, 인슐린 투여, 저혈당 관리, 건강한 식단 관리 등 실생활에서의 혈당 관리 요령을 배웠다. 또한, 스포츠 활동, 원예치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신체 활동의 중요성을 체험하고, 새로운 친구를 사귈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어린이병원 소아청소년과 김민선 교수는 “이번 캠프를 통해 아이들이 당뇨병을 더 잘 이해하고 스스로 관리할 수 있는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게 되길 바란다"라며 “소담소당의 의미처럼 이번 캠프가 아이들이 작은 미소로 큰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경험이 되었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전북대학교병원 어린이병원은 앞으로도 소아청소년 당뇨 환우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소아 당뇨 환우들의 건강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전준호 기자 nuzzle1229@healthcare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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