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작용과 손 씻기, 사회적 거리 두기 등 방역 기본 수칙 지키는 것이 감염률 낮추는 최선책
무더위 속에 요즘 들어 주변에 부쩍 코로나 환자들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 이전보다 위험도가 낮아졌다고는 하지만 빠른 변이를 일으키고 있는 추세이고 다양한 변종 바이러스의 출현이 보고되고 있어 방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8월 둘째주 기준 1357명으로 3주 전 226명 대비 500.4% 증가해 코로나19 입원 환자가 올해 들어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질병관리청은 학계·의료계 전문가가 참여한 민관협의체를 구성하고 마스크 착용 권고 등 코로나19 감염 예방 수칙을 마련하고 치료제는 순차적으로 추가 확보해 공급할 예정이다.
최근 코로나 19증상은 심한 독감와 비슷하다. 초기에는 목이 따끔거리고 고열과 두통이 동반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마른 기침과 가래가 생기며 전신이 나른하고 기운이 없는 피로감이 지속된다.
코로나에 감염되면 자가 격리를 해야 하는데 대개 7일에서 10일 정도 유지해야 한다. 질병관리청에서는 이기간 동안 외출을 자제하고 자가격리를 철저히 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요즘에는 의심증상이 있어 병원에 가도 본인 부담 비용이 크고 아무나 코로나 약을 처방 받을 수 없기 때문에 검사를 잘 하지 않고 있는 추세다.
코로나 약 처방 대상자는 만 60세 이상이거나 면역저하자(현재 종양 및 혈액암 치료 중, 폐이식 환자, 면역억제제 치료 중인 자, 자기면역 또는 자기염증성 류마티스 환자 등), 기저질환(당뇨, 심혈관질환, 만성 폐, 만성 신장질환, 신경발달 장애 등)을 가진 사람이 해당된다.
또 체질량지수(BMI) 30kg/㎡ 이상인 경우여야 한다. 이에 해당되는 사람도 증상 발생 후 5일 내, 산소치료가 필요하지 않은 환자여야 가능하다.
질병청과 민관협의체는 여름철 코로나19 유행 증가세에 따라 코로나19 감염 예방 수칙을 마련했다.
핵심 사항으로 손 씻기, 환기, 기침예절 등 기본적인 예방 수칙을 강조했다. 의료기관과 감염취약시설 등에 방문할 때는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권고하였다.
코로나19에 감염된 경우에는 추가 전파 예방이 중요하므로 마스크 착용과 불필요한 만남 또는 외출 자제를 요청했다. 아울러 발열, 호흡기 증상 등이 심한 경우 집에서 쉬고, 회사·단체·조직 등도 구성원이 아프면 쉴 수 있도록 병가 등을 제공해 줄 것을 제안했다.
60세 이상,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은 치명률이 높아 주의가 필요하므로 사람이 많고 밀폐된 실내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과 밀폐된 실내의 대규모 행사 등은 피할 것을 권고했다.
고위험군이 많이 이용하는 의료기관과 감염취약시설에 대해서는 종사자·보호자와 방문자가 마스크를 착용할 것과 발열, 호흡기 증상이 있는 종사자를 업무에서 제외할 것을 당부했다.
이번 주부터 순차적으로 추가 확보한 치료제가 공급되기 시작할 예정이다. 질병청은 이달 마지막 주까지는 전체 담당 약국에 여유분을 고려한 치료제 물량이 충분하게 공급될 것으로 예상했다. 전국에서 치료제 이용이 원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세부적인 코로나19 등 문의는 콜센터(1339, 지역번호+120)에 연락하거나 누리집을 참조하기 바란다.
코로나 19는 여전히 높은 전염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마스크 작용과 손 씻기, 사회적 거리 두기 등 방역 기본 사항을 충실히 지키는 것이 감염률을 낮추는 최선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