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슈퍼푸드로 각광받고 있는 베리류 과일인 아로니아는 '슈퍼베리'라는 별명으로도 불린다.
북미와 유럽이 원산지인 아로니아는 유럽에서는 왕과 귀족들이 주로 즐겨 먹었다고 하여 ‘왕의열매(King’s berry)라고 불렸고, 동양에서는 먹으면 늙지 않는다 하여 ‘불로매’라 불렸으며 또한 맛은 입을 일그러트릴 정도로 시고 떫기에 ‘초크베리’라고 부르기도 한다.
아로니아는 작고 검붉은 열매를 맺으며, 그 뛰어난 항산화 효과와 건강에 유익한 성분들로 인해 건강식품으로 인기가 많은 과일이다.
또한 아로니아는 베리류 열매 중에서도 안토시아닌 함량이 가장 높은 종이다.
아로니아는 생과일, 냉동과일, 농축액, 분말 등 다양한 형태로 유통되고 있어 요리로 만들어 먹을 때 몸에 좋은 영양성분을 듬뿍 섭취하는 효능을 얻을 수 있다.

아로니아의 효능
노화 예방
아로니아에 함유된 안토시아닌 성분은 노화의 원인물질인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 작용으로 세포의 재생을 도와 노화 예방에 도움이 된다.
아로니아는 과거 북아메리카 인디언들의 약재로도 쓰여 왔으며, 동양에서는 먹으면 늙지 않는 열매라는 뜻으로 불로매라 부르기도 했다.
심혈관 건강
아로니아에 포함된 폴리페놀 성분은 혈압을 낮추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아로니아의 칼륨은 우리 몸의 나트륨과 노폐물의 배출을 도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고혈압 등의 혈관 관련 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
면역력 강화
아로니아는 비타민C와 다양한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여 면역 체계를 강화하고, 감염 및 염증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하는 데 도움을 준다.
눈 건강
아로니아의 안토시아닌은 눈 건강에 좋은 영향을 미쳐, 시력을 보호하고, 황반변성 및 백내장 등의 안과 질환 예방에 도움을 준다.
특히 안토시아닌 성분은 아사이 베리보다 4배, 블루베리보다 5배를 많이 함유하고 있으며, 서양에서는 아로니아를 ‘서양의 인삼’이라고 부를 정도로 눈 건강에 탁월한 효능을 보여준다.

피부 건강
아로니아는 노화를 일으키는 유해산소인 활성산소를 제거해 주며 새포 손상을 막아 피부 노화를 방지하여 건강한 피부를 만드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몸속 혈액을 깨끗하게 해주어 피부까지 맑게 해준다.
장 건강
아로니아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변비, 설사, 복부 팽만감, 복부 불편감을 제거하며 풍부한 유기화합물은 강한 천연 면역 향상제와 항산화제 작용으로 장 건강에 도움을 준다.
다이어트
아로니아에 함유되어 있는 클로로겐산이라는 성분이 체내에 지방과 탄수화물의 흡수를 억제시키는 작용을 하며, 카테킨이라는 성분은 체지방을 감소시켜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
당뇨 개선
아로니아를 꾸준히 섭취하면 췌장의 인슐린의 생성을 촉진시켜 주면서 당뇨 합병증을 유발하는 물질은 감소시켜 주기 때문에 당뇨병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다.

하지만 아로니아의 타닌 성분으로 인해 철분의 흡수가 방해될 수 있다. 때문에 철분제와 함께 섭취하는 것은 피하는 게 좋으며, 철분 결핍성 빈혈 환자분들은 섭취를 주의하시는 게 좋다.
또한 아로니아는 소화를 촉진하는 기능이 있어 위궤양이나 십이지장궤양 등이 있으신 분들은 피하는 게 좋다.

아로니아를 분말로 섭취할 경우 하루 2번 1 티스푼 정도가 좋으며, 생과로 섭취할 경우 10~20알이 적당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