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토론] 허리 아픈 자의 필독서, 『척추가 살아야 내 몸이 산다』

허리만 바르게 세우면 척추질환은 저절로 낫는다

작성일 : 2024-09-10 07:18 수정일 : 2024-09-10 08:47 작성자 : 이용만 기자

 

 

 

허리 통증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런데 이런 사람들을 약이나 수술 없이 척추만 바르게 세우면 지긋지긋하던 허리병이 낫는다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앉고 서고 걷는 자세를 바꾸면 척추질환이 저절로 낫는다는 것이다.

 

척추가 살아야 내 몸이 산다

이 책은 저자가 좌골신경통을 앓았고 추간판탈출증 수술까지 받았는데도 낫지 않아 본인이 직접 허리 통증의 원인과 치료법을 연구하여 치료를 했고 다른 사람들을 치료한 경험을 기록한 책이다.

 

 척추질환에 대한 안내서, 척추가 살아야 내 몸이 산다.

 

저자 에스더 고케일은 하버드대학과 프린스턴대학에서 생화학을 전공한 후 동양과 서양 의학을 통합적으로 연구했다.

그는 프랑스 파리의 어플롬센터에서 인류학에 기초를 둔 자세 교정 기법을 배워 자신에게 적용하여 수술 없이 허리 통증을 치료했다.

그는 인도와 포르투갈을 답사하면서 타고난 바른 자세를 망가뜨리고 바르지 못한 자세를 취함으로써 허리와 목과 무릎을 손상시켜 척추질환을 유발함을 알아냈다. 그 후 미국 팔로알토에 자신의 이름을 딴 건강연구소를 세우고 많은 척추질환 환자들을 치료하고 있다.

 

척추는 몸을 바로 세우는 중추적 역할을 한다.

이 척추를 바르게 세우는 것이 모든 척추질환의 치료 방법인 것이다.

아프리카의 원주민들이나 어린아이들은 허리를 바로 세운다는 것이다. 고대의 조각상이나 그림을 보아도 허리를 바로 세우는 모습으로 나타난다. 힘든 일을 장시간 하는 종족들 중에는 척추병을 앓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다. 인도의 노동자들은 무거운 짐을 쉽게 들고 다니며  일할 때 허리를 둥글게 굽히지 않고 곧게 펴서 일을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오랫동안 일을 해도 허리병이 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아프리카의 원주민은 허리를 곧게 세우고 살기 때문에 허리병이 없다고 한다. 

 

이것이다.

허리를 곧게 새우는 것, 그것이 비결인 것이다.

이 방법을 통하여 수많은 척추질환 환자들을 치료했다고 한다. 80대의 환자도 치료하고 글을 쓸 수 없는 관절염 환자도 치료 가능하다는 것이다.

 

이 책은 현대인들의 잘못된 자세를 8가지로 나누고 그것을 바로 잡는 법을 8시간의 강의 시간으로 나누어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소개하고 있다.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고 효과를 확인할 수 있도록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먼저 기초 수업에서는 허리 통증을 가져오는 요인으로 유전적 결함, 심리적 스트레스, 신체에 충격을 주는 진동, 부적격한 건강 상태 등이 있지만 가장 큰 요인은 자세라는 것이다. 바른 자세를 취하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이 책에는 많은 사진이 있어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다음부터 진행되는 실제 수업에서는 뻗어 앉기, 뻗어 눕기, 뻗어 서기가 있다. 앉을 때는 허리를 길게 뻗어 앉고, 누울 때는 허리를 길게 뻗어 누우라는 것이다. 옆으로 누울 때도 허리를 굽히지 말고 길게 뻗어 누우라는 것이다.

서 있을 때도 뼈마디를 쌓아 올려서 서라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허리를 길게 늘이는 것이 척추 건강을 지키는 것이라 한다.

 

쌓아 앉기가 있다.

골반으로 척추를 단단히 받쳐서 앉으라는 것이다. 책을 차곡차곡 쌓아놓듯이 앉으라는 것이다. 본래 인간의 골반은 앞으로 조금 기울인 상태라는 것이다. 골반이 전경 됐을 때 나머지 척추뼈들이 차곡차곡 쌓여 곧바로 선다는 것이다. 가장 바람직한 앉기 자세는 승마 자세라 한다.

 

엉덩이 접기도 있다.

허리를 굽힐 때는 허리를 둥글게 하여 굽히지 말고 허리는 곧게 펴고 엉덩이를 접어서 상체를 굽히라는 것이다.

인도나 아프리카 사람들이 허리를 굽혀서 일을 할 때 엉덩이에서 목까지의 허리가 굽혀지지 않고 곧게 뻗어 있다는 것이다. 엉덩이만 접고 허리는 접지 말라는 것이다. 

 

 조물주가 만들어 준 그대로 몸을 유지하는 것이 건강의 비결이다.  

 

미끄러지듯 걷기가 있다.

걸을 때는 앞으로 쓰러질 듯이 걷지 말고 바르게 서서 발이 미끄러지듯이 밀면서 걸으라는 것이다. 엉덩이 근육과 다리 근육에 힘을 주어서 몸이 저절로 미끄러지듯이 앞으로 나아가게 걸으라는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몸을 앞으로 굽힘으로써 허리가 앞으로 굽고 꾸부정해지며 그 충격으로 병이 생긴다는 것이다.

 

건강한 척추를 유지하기 위한 근육 강화 운동도 있다.

척추를 바르게 유지하려면 척추를 싸고 있는 근육을 튼튼하게 강화시켜야 한다. 여기에는 상체 근육 강화 운동, 어깨 근육 강화 운동, 목 근육 강화 운동, 상체와 관련된 핵심 근육 강화 운동, 다리와 관련된 핵심 근육 강화 운동, 걷기에 필요한 근육 강화 운동 등이 있다.

 

허리가 아픈 사람은 물론이고 바르게 서고 바르게 앉으며 바르게 걷고 싶은 사람은 이 책을 읽어볼 일이다. 전체적인 몸의 균형을 바르게 잡고 싶은 사람도 이 책을 꼭 읽어볼 일이다.

 

 
이용만 기자 ym60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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