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를 앓으시는 분들이 가장 무서워 하시는 것이 합병 아닐 하고 생각한다.
그중 하나인 당뇨발, 일반 사람들이 흔히 알고 있는 당뇨발이란 발에 상처 혹은 궤양이 생겨 잘 치유되지 않고 점점 악화 되어 괴사에 이르는 과정을 생각한다.
그러나 정확한 의미의 당뇨발은 당뇨병과 관련되어 발에 발생하는 다양한 병적 상태를 모두 포함하는 광범위한 의미로 진단할 수 있다.
당뇨발은 당뇨병 혹은 그에 따른 합병증(신경병증과 말초혈관질환)으로 인해 나타나는 족부의 손상, 즉 ‘당뇨병성 족부병변’을 통칭해 이르는 말이다.
좁은 의미로는 족부에 난 창상이나 궤양 등을 지칭할 수 있지만, 넓은 의미로는 궤양이 없더라도 궤양이 생길 위험이 높은 상태부터 궤양이 발 전체에 침범한 궤저까지 족부의 다양한 병변을 모두 ‘당뇨발’이라고 부를 수 있다.

당뇨발은 비교적 흔한 증상으로 전체 당뇨병 환자 중 당뇨발 증상을 가진 환자는 최대 약 25%까지로 추정된다.
한 연구에 따르면 당뇨병성 족부질환으로 하지절단 수술을 받는 환자의 85%는 이미 궤양이 선행되어 있었다. 이를 계산하면 전 세계적으로 매 30초마다 당뇨병성 합병증으로 족부가 절단되는 셈이다.
당뇨발에서 가장 흔한 족부 궤양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자.
원인
족부 궤양이 발생하는 원인으로는 발의 비정상적 구조나 변형이다. 보행 중 어느 부위에 작은 압력이라도 장기간에 걸쳐 반복적으로 집중되면 미세한 손상이 누적되어 굳은살이나 티눈 등의 형태로 나타난다.
이때 정상 감각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면 통증을 느끼기 때문에 이 부위를 보호하기 위하여 체중이 실리지 않도록 보행 형태를 바꿔 더 이상의 손상을 방지할 수 있지만, 보호 감각이 떨어져 통증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라면 같은 외상이 반복적으로 일어나게 되므로 결국은 궤양에까지 이르게 된다.

치료
초기 궤양의 치료는 단순 소독 혹은 변연절제술 만으로도 충분히 치료가 가능하다.
하지만 치료 시기를 놓친다거나 염증이 광범위하게 확대 되어있다면 절단술이 불가피하게 필요할 수도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가장 효과적인 당뇨발 관리는 궤양과 상처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다.
혈당 조절을 철저히 하고, 흡연을 하지 않도록 하며, 감각이 떨어져 상처가 발생하여도 인지하지 못할 수 있으므로 자주 발 상태를 확인하고 너무 조이지 않는 적당한 신발을 신도록 하여야 한다.
반복적인 상처 혹은 굳은 살이 생긴다면 꼭 족부관련 전문의에게 진료를 봐야 함을 명심해야 된다.
당뇨발의 치료 목표는
첫째, 궤양을 예방하고
둘째, 일단 궤양이 발생하면 조기에 치료함으로써 감염과 괴사로 진행하는 것을 최소화하며
셋째, 감염과 괴사가 발생한 경우에도 가능하면 절단하지 않거나 또는 절단을 최소화하는 것 이라고 볼 수 있다.
당뇨발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식후혈당 관리를 계속 유지해주는 자세가 제일 중요하다고 볼수있다.
예방법
기본사항으로 권장되는 식이요법을 이행하면서 장기 지속에 대한 어려움을 느낄때는 혈당관리 복합식품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다.
소화요소 저해 성분인 달맞이꽃종자추추물, 뽕잎추출물 성분이 함유된게 많은 도움을 준다.
당뇨 합병증 너무 두려워 말고 꾸준한 식후혈당 관리를 통해 예방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