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버섯의 대장 능이버섯 효능과 부작용

작성일 : 2024-09-11 10:47 수정일 : 2024-09-11 12:21 작성자 : 박성범 기자

능이버섯 효능과 부작용






가을에는 버섯의 대장이라고 할 수 있는 능이버섯을 제철로 맛볼 수 있는 시기이다.

능이버섯은 그 독특한 향과 풍부한 영양 성분으로 인해 오랜 세월 동안 한국 전통 요리에서 귀하게 여겨져 왔다.

건강에 좋은 영양성분이 듬뿍 들어있는 능이버섯을 최고의 기치로 인정하는 사람들이 많아 예전부터 국보급의 귀한 식물로 여겨져 왔다.

능이버섯은 참나무가 자라는 산 숲속에서 채취할 수 있는데 참나무 열매인 도토리와

뿌리에서 자라 능이버섯까지 얻을 수 있는 시기는 인내의 시간이 필요한 자연의 선물이다.

능이버섯은 면역력 강화, 항암 효과, 항염 작용 등 다양한 건강상의 이점을 가지고 있어 ‘약용 버섯’으로 불리기도 한다.

능이버섯은 가을 백로 절기가 지난 이후부터 10월 중순까지 채취가 가능하지만 하지만 9월부터 10월 초순까지가 능이버섯 채취하기가 가장 좋은 시기이고 많은 능이를 채취할 수 있다.

그럼 지금부터 제철 맞은 능이버섯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자.

 



능이버섯의 효능

1. 면역력 강화

능이버섯에는 각종 비타민, 유기산이 풍부하여 면역력이 떨어져 걸리는 각종 질병 등을 예방하고 면역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특히 비타민, 아미노산, 균당 등의 각종 성분이 면역 활성물질로써, 바이러스나 세균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하고 저항력을 높여주는 역할을 한다.



2. 항암 효과

능이버섯은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여, 세포 손상을 막고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는 데 기여할 수 있다.

특히, 능이버섯을 삶은 물을 꾸준히 섭취시면 폐암, 자궁암, 간암, 위암 등의 암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다.



3. 항염 작용

능이버섯은 염증을 줄이는 데 효과적입니다. 이는 관절염과 같은 염증성 질환의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준다.


4. 장 건강

능이버섯에는 식이섬유와 수분이 풍부하여 장운동 활성화에 큰 도움을 주고, 장 내 유해물질과 노폐물 배출의 체외 배출을 도와 장의 전반적인 건강관리에도 좋다.

이렇게 장운동이 활발해짐에 따라 숙변을 제거하고 변비를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다.




5. 심혈관 건강

혈관 내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지면 각종 염증 반응이 일어나고 덩어리로 뭉쳐 혈관의 벽에 붙게 되면, 혈액이 지나가는 혈관이 좁아지고 혈액의 흐름이 어려워져 혈압 수치가 높아지게 되는데 능이버섯을 꾸준히 섭취하게 되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킬 뿐만 아니라 혈액의 원활한 흐름을 개선하는데도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이렇게 혈액순환이 개선됨에 따라 고혈압이나 동맥경화, 심근경색 등의 성인병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6. 항균 효과

능이버섯은 항균 성분을 포함하고 있어, 체내 유해 세균의 성장을 억제하고 감염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


7. 피로 회복

능이버섯은 몸의 피로를 풀어주고 기력을 회복하는 데 도움을 주어, 특히 가을철 체력 보충에 좋은 식품이다.


8. 간 건강

능이버섯은 간 기능을 보호하고, 간 해독 작용을 도와 간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반면 과다 섭취 시 소화 불량, 설사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적절한 양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능이버섯은 가을철 건강을 챙기기에 매우 유익한 식품으로 다양한 효능을 통해 면역력 강화, 항암, 항염 등 우리의 몸을 보호하고, 건강을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하지만 모든 식품이 그렇듯 적절한 양을 섭취하고, 개인의 체질에 맞는지를 고려하는 것이 필요하다.

 

 


가을철 자연이 준 귀한 선물, 능이버섯을 잘 활용하여 건강한 가을을 보내기 바란다.

 

박성범 기자 psb04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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