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치매 극복의 날 기념행사

전주덕진예술회관 꿈연장에서 열려

작성일 : 2024-09-12 08:16 수정일 : 2024-09-12 09:04 작성자 : 이용만 기자

 

 

 

전주시에서는 오늘, 2024912일 오후 2시에 전주덕진예술회관에서 치매 예방과 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부각시키고 다 함께 치매 극복을 위하여 노력하기 위한 17회 치매 극복의 날 기념식을 거행한다.

치매여도 괜찮아

관심과 사랑으로 함께 할 수 있어요-

전주시가 행사 제목으로 내 건 슬로건이다. 기념식은 전주시민이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치매에 관련된 행사를 벌이고 특별 공연도 한다.

 

 버스정류장 안내판에 뜬 전주시 치매 극복의 날 행사 안내

 

치매(癡呆) 극복의 날의 제정 경위

 

1995년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알츠하이머병협회(ADI)가 공동으로 알츠하이머 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하여 매년 921일을 세계 알츠하이머의 날로 지정했다. 국제알츠하이머병협회(ADI)는 세계 전역에 있는 70여 개의 알츠하이머협회들을 대표하는 국제연합기구이다.

우리 정부도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치매를 극복하기 위한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하여 2007, 치매관리법에 따라 매년 921일을 "치매 극복의 날"로 정하고 법정기념일로 운영하고 있으며 노인 학대 행위의 범주에 노인의 정신 건강에 해를 끼치는 정서적 학대를 포함시켰다.

 

 치매에 걸리면 모든 것이 달라져버린다

 

치매에 대한 이해

 

치매(癡呆)는 어리석을 치() 자에 어리석을 매() 자를 쓴다. 어리석은 사람이 되어버린다는 뜻이다. 요즘은 알츠하이머병으로 더 많이 알려져 있다.

 

병 중에서 가장 이상하고 어이없는 병이 치매다. 최근 기억부터 사라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사람도 가족부터 몰라본다. 아들이나 손자에게 누구냐고 물으면 기가 막힐 노릇이다. 정성을 다해서 보살펴 주어도 그런 줄을 모르니 답답할 노릇이다.

 

치매는 사전 예방이 유일한 방법이나 뚜렷한 예방 방법이 없다. 그래도 조금이라도 치매가 오는 것을 막고 치매에 걸린 사람은 진행 속도를 늦추기 위한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치매 검사 방법

 

치매 검사는 조기 진단을 통해 적절한 관리와 치료를 받는 데 중요하다. 치매검사 중 인지 기능 테스트는 기억력, 언어 능력, 문제 해결 능력을 평가하는 데 사용된다.

뇌 영상 검사(MRI, CT)는 뇌의 구조적 변화를 확인하는 데 도움을 주고 신경심리학적 검사는 환자의 다양한 인지 기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혈액 검사를 통해 치매와 관련된 대사 문제나 비타민 결핍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검사를 통해 치매를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 계획을 세우는 데 도움을 준다.

 

 치매는 사전 예방이 최선의 방법이다. 

 

1. 치매 검사 하는 곳

 치매를 검사하려면 보건소에 가거나 병원에 가야 한다. 병원 중에는 일반적으로 정신건강의학과, 신경과에서 진료를 받아 볼 수 있다.

 

 2. 치매 진단

치매 검사를 통하여 환자의 병력 청취와 선별 검사가 진행된다. 치매가 의심되면 정밀 검사를 실시한다. 치매 원인 파악을 위해 MRI 검사나 혈액 검사 등을 실시할 수 있다.

  

 3. 치매 자가 진단

인터넷에서 미리 치매 자가진단 체크리스트를 찾아 자가 진단을 할 수 있다. 자가 진단에서 해당되는 사항이 많으면 보건소나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아보아야 한다.

 

 

치매의 증상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면 치매를 의심해 보아야 한다.

- 기억력 저하로 최근 일어난 사건을 잘 기억하지 못하는 일이 빈번해진다.

- 전에 비해 일상적인 문제 해결 능력이 둔화되었다.

- 최근에 약속 장소와 시간에 대한 혼란이 자주 발생한다.

- 시각적 인지 문제로 인해 물체의 위치나 거리를 판단하기 어려워졌다.

- 언어 사용에 지장이 생기며 대화 중 적절한 단어를 찾지 못한다.

- 물건을 자주 잃어버리거나 엉뚱한 장소에 두는 경우가 많아졌다.

- 판단력이 저하되어 금전 관리나 의사결정에 문제가 생긴다.

- 사회적 활동에 대한 관심이 줄어들고 기피한다.

- 기분 변화가 심해지고 불안이나 우울증이 나타난다.

- 성격이 변했다고 할 만큼 이전과 다른 행동을 보인다.

 

치매 예방법

 

치매는 아직까지 인류가 정복하지 못하고 있는 질환이다. 하지만 예방할 수 없는 병도 없다.

 

1. 치매 예방약

보통 알려진 치매 예방약은 콜린알포세레이트 성분의 약이 있다. 하지만 아직 치매 치료법이 없는 만큼, 약도 효과가 확실하지는 않다. 다만 도움을 주는 것이다. 요즘은 치매 예방 건강식품이 많이 개발되고 있다.

 

2. 치매 예방 게임

치매 예방을 위해서는 두뇌를 사용하는 게임을 자주 하는 것도 좋다. 퍼즐 게임을 하거나, 오락게임도 좋다. 요즘은 스마트폰으로도 다양한 치매 예방 게임을 찾아볼 수 있다.

  

3. 치매 예방 음식

치매를 예방해 주는 음식은 아직 확실하게 밝혀진 것은 없다. 하지만 혈관성 치매 예방에는 혈관 건강에 좋은 음식들이 도움이 되기 때문에 주로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한 등푸른 생선, 견과류, 올리브유, 들기름 등을 먹는 것이 좋다.

 

4. 치매 예방 운동

운동은 모든 병 예방에 도움이 되는 만큼 치매 예방법에도 좋다. 의사들이 주로 추천하는 운동은 호흡이 약간 가빠지는 정도의 빠른 걸음의 걷기다.

가볍게 걷는 것보다 약간 빠르게 걷는 것이 좋다고 한다.

 

 운동은 모든 병의 예방에 도움을 준다. 치매에도 좋다 

 

5. 치매 예방 퀴즈

뇌의 사고 능력과 계산 능력 저하를 막기 위해 퀴즈를 자주 풀어보는 것도 좋다.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치매 예방 퀴즈 책을 구입해서 자주 풀어보는 것이 도움이 된다.

 

6. 치매 예방 백신

요즘은 치매 예방접종과 관련된 보도를 자주 찾아볼 수 있는데 예방 접종이 치매 위험을 줄여준다는 연구 결과들이 나오고 있다. 다만 비용이 비싼 것이 흠이다.

 

7. 치매 예방 독서

치매 예방법 중 독서가 많이 권장된다. 우리나라의 보건복지부에서도 치매 예방을 위해 독서를 권장하고 있다. 글자만으로 된 책도 좋고 그림이 있는 책을 함께 보면 인지 기능 개선과 우울 감소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8. 손가락 운동법

치매 예방에 손가락 운동법이 많이 활용되고 있다. 손가락 운동을 하면 뇌 혈류 속도가 증가하기 때문이다. 손가락을 움직이는 것은 뇌 활동 및 뇌 혈류량 증가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치매!

나에게도 오는 운명의 그림자임을 잊지 말자.

 

치매는 뚜렷한 예방 방법이 없고 치료 방법 또한 없다. 그러나 도움이 되는 방법은 있다.

건강하고 규칙적인 생활 습관을 유지하고 균형 잡힌 식사를 하며 두뇌를 자극하는 독서, 게임, 퀴즈, 퍼즐, 악기 연주 등 정신 활동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혼자 있는 것보다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며 사회적 활동하면서 스트레스 관리와 충분한 수면을 취하면 뇌 기능을 보호하고 치매를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이용만 기자 ym609@daum.net
"정확하고 빠른 전라북도 소식으로 지역공동체의 건강한 내일을 위한 건강한 정보를 전달드리겠습니다."
저작권ⓒ '건강한 인터넷 신문' 헬스케어뉴스(http://www.hcnews.or.kr)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치매 #치매극복의날 #전주덕진예술회관

사회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