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삶을 건강나이로 살아가자

힘내어 살아갈 수 있는 건강나이 만들기

작성일 : 2024-09-22 12:48 수정일 : 2024-09-23 09:16 작성자 : 이용만 기자

 

 

실제의 나이는 내가 어쩔 수가 없다.

그런데 건강나이는 내가 조절을 할 수 있다고 한다. 나이를 내가 마음대로 조정할 수 있다니... 살맛 나는 말이다.

내가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는 세월을 더 받을 수 있다니 어이 좋은 일이 아니겠는가?

그런데 실제로 가능하다고 한다. 그것이 건강나이라는 것이다.

 

건강나이란 무엇인가?

미국의 마이클 로이젠 박사가 만들어 낸 실제의 나이에 비해 젊게 살 수 있는 신체 기능 나이를 말한다.

각자의 신체 기능에 따라 나이가 다를 수 있다는 말이다. 건강 관리를 잘하면 수명이 더 연장된다는 것이다.

 

  마이클 로이젠 박사가 권장하는 건강식품들

 

건강나이를 젊게 가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마이클 로이젠 박사는 무엇보다도 몸을 이루는 음식을 잘 섭취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젊어지는 비결은 '먹는 음식'부터 시작한다는 것이다. 실제로 그는 별다른 운동을 하지는 않으면서 음식으로 조절하여 건강하게 살고 있다.

의사인 마이클 로이젠은 최근 미국 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에서 살면서 78세의 본인의 신체 나이를 57.6세라고 말했다.

사람들이 알아야 할 가장 중요한 것이 있다. 스스로가 얼마나 오래, 얼마나 잘 사는지 통제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는 자신의 신체 나이가 실제 나이보다 젊은 이유를 설명하면서 매일 식단에 빼놓지 않는 음식들을 공개했다. 그는 올리브유와 연어, 송어, 다크 초콜릿, 버섯, 아보카도, 콜리플라워 등을 꼽았다.

 

마이클 로이젠 박사가 먹는 젊어지는 음식

 

1. 올리브유

올리브유에는 폴리페놀·토코페롤 같은 항산화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미국 심장병학회지에 발표된 연구 결과에 따르면 하루에 올리브유를 반 스푼 이상 섭취한 사람들은 심혈관질환으로 사망할 위험이 19%, 암으로 사망할 위험은 17%, 신경퇴행성 질환으로 사망할 위험은 29% 낮았다고 한다. 또한 마가린, 버터, 마요네즈 및 유제품 지방을 섭취하던 사람이 그것을 올리브유로 대체하면 사망 위험이 최대 34%까지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2. 생선

연어와 같은 붉은 생선은 오메가 지방산이 풍부해 건강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유럽 영양학 저널에 발표된 연구보고는 일주일에 한두 번 생선을 먹는 것으로 사망할 위험을 낮춘다고 주장했다. 2018년 미국 국립암연구소 연구진이 시행한 연구 결과도 같다. 일주일에 적어도 227g의 생선을 먹은 참가자들이 심혈관 질환, , 알츠하이머병으로 사망할 위험이 10% 더 낮았다.

 

3. 다크 초클릿

다크 초콜릿은 혈압,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관상동맥질환 위험을 감소시킨다. 미국 텍사스 베일러의과대학 연구팀이 33만 명의 초콜릿 소비량과 관상동맥질환 사이의 관계를 연구한 결과, 다크 초콜릿을 일주일에 한 번 이상 먹으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관상동맥 질환에 걸릴 확률이 8% 낮았다. 초콜릿에는 항산화 성분 '플라보노이드''폴리페놀' 등 심장에 좋은 영양소가 들어 있어, 염증을 줄이고 몸에 좋은 콜레스테롤(HDL 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킨다고 분석했다.

 

 다크 초코릿은 꼭 먹어야 하는 건강 식품이다.  

 

4. 아보카도

아보카도에는 단일 불포화지방과 다중 불포화지방이 함유돼 있는데 역시 심혈관질환을 예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실제 미국 심장협회 저널에 게재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아보카도를 먹은 집단은 그렇지 않은 집단보다 총콜레스테롤과 저밀도지단백 수치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아보카도를 먹은 집단은 평상시 식단에 아보카도를 추가해 하루에 섭취하는 총열량을 늘렸음에도 체중이 늘지 않았다.

 

5. 버섯

미국 펜실베니아주립대 연구팀이 1966~2020년 사이에 진행된 버섯 관련 임상 연구 17개를 메타 분석한 결과, 하루에 버섯을 18g 이상 섭취하면 버섯을 섭취하지 않을 때보다 암 발병 위험이 45% 낮아졌다. 버섯 섭취량이 가장 많은 사람은 섭취량이 가장 적은 사람보다 암 발병 위험이 34% 낮았다. 특히 유방암이 가장 큰 영향을 받는 암으로, 버섯 섭취량이 가장 많은 사람은 버섯 섭취량이 가장 적은 사람보다 유방암 발병 위험이 35% 낮았다.

 

콜리플라워는 브로콜리의 일종으로 뛰어난 항산화 식품이다

 

6. 콜리플라워

콜리플라워는 지중해 연안이 원산지로 브로콜리와 바슷한 채소다. 하얀 브로콜리라고 생각하면 된다. 콜리플라워는 뛰어난 항산화 물질인 베타카로틴과 설포라판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이 성분들은 암세포의 발생과 증식을 억제해 항암작용에 도움을 준다. 설포라판 성분은 위장의 헬리코박터균을 증식시켜 혈압과 신장 기능 향상에도 유용하다. 또한 콜리플라워에 함유된 항산화 성분은 활성산소를 중화시키고, 식이섬유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데 도움을 준다. 콜리플라워 속 섬유질은 혈당 수치를 낮추는 효과가 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우리의 마음가짐과 생활 습관이 진정한 나이를 결정한다. 중요한 것은 자신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이다. 자신의 몸을 건강하게 유지해서 젊은이 못지않은 건강나이를 유지하도록 힘써 보자.

 

 

 
이용만 기자 ym60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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