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를 거슬러 젊게 사는 사람들의 건강관리법

꾸준히 건강할 일을 하는 것이 관건

작성일 : 2024-09-22 15:19 수정일 : 2024-09-23 09:18 작성자 : 이용만 기자

 

 

 

친구들 중에는 아직도 이빨이 성성한 사람이 있다. 칠십 살이 넘었는데 이빨을 한 개도 빼지 않고 그대로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그런가 하면 내 이빨은 한 개도 없고 모두가 임플란트 보철 이빨만 가지고 있는 사람도 있다.

이빨을 관리해 온 공로에 따라 얻어진 결과다.

 

매일 만 보 걷기를 실천하는 사람이 있다.

1만 보를 걷는 사람도 있고 2만 보를 걷는 사람도 있으며 3만 보를 걷는 사람도 있다.

그런가 하면 매주 산악회에서 산행을 하는 사람도 있고 배구 모임을 갖는 사람도 있다. 매일 헬스장에 가서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는 사람도 있다.

그들의 공통점은 건강하다는 것과 건강해지기 위하여 부단히 노력을 한다는 것이다.

 

  나이 들어도 건강하게 사는 사람은 무언가 다른 특징이 있다

 

젊게 사는 그들의 공통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챙겨 먹는 식사

무엇보다도 삼시세끼를 잘 챙겨 먹는다. 그들은 식사를 있는 대로 먹는 것이 아니라 없는 것은 보충을 하여 먹는다. 탄수화물을 많이는 안 먹어도 일정량을 꼭 먹으며 단백질도 일정량을 꼭 챙겨 먹는다. 채소, 과일, 생선 등 골고루 먹는다.

그들은 식사를 챙겨 먹는 사람이다.

 

녹차, 견과류, 베리류 등은 노화의 주범인 활성산소를 잡아주는 천연 비타민이다. 특히 블루베리는 눈 건강에도 좋고, 아몬드는 뇌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

,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생선도 먹어야 한다. 일주일에 2번 정도 연어나 고등어 같은 생선을 먹으면 뇌 건강에도 좋고, 피부 탄력 유지에도 도움이 된다.

섬유질이 풍부한 채소도 많이 먹어야 한다. 채소는 소화를 돕고, 포만감을 높여주어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다. 특히 녹색 채소에는 비타민 K가 풍부하여 뼈 건강에 좋다.

 

 

둘째, 규칙적으로 하는 운동

운동이야말로 젊음을 유지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일주일에 3~4일은 운동을 해야 한다. 걷기, 수영, 자전거 타기, 달리기 등 본인이 즐길 수 있는 운동을 찾아서 하면 된다.

걷기는 관절에 부담이 적어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운동이다. 수영은 전신 운동으로 근력 강화와 체지방 감소에 효과적이다. 운동이 습관이 되면 스트레스도 줄고, 숙면에도 도움이 되며 생활도 활기를 얻는다.

 

근력 운동도 중요하다. 나이가 들면서 근육량이 줄어드는 건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꾸준한 근력 운동으로 이를 늦출 수 있다. 일주일에 두세 번만 30분씩 스쾃이나 팔굽혀펴기 같은 간단한 근력 운동으로 건강한 몸을 만들 수 있다. 근력 운동은 기초대사량을 높여 체중 감량에도 도움이 된다.

 

  젊을 때의 규칙적인 운동은 노년까지 건강을 유지시켜 준다. 

 

셋째, 충분한 수면

충분한 수면은 우리 몸이 회복하고 재생하는 시간이다. 결코 헛된 시간이 아니다. 하루 8시간 정도의 양질의 수면을 취해야 한다. 잠들기 전 스마트폰이나 TV 시청은 피하고, 어두운 환경에서 잠을 자는 것이 좋다. 편안한 침구와 베개를 사용하여 숙면을 취해야 한다.

 

넷째, 스트레스 물리치기

노화의 주범은 스트레스다. 스트레스가 쌓이면 의욕이 떨어지고 우리 몸이 빠르게 노화된다. 그래서 스트레스 관리는 중요하다. 스트레스 관리에 필요한 것은 명상이다.

매일 10분씩 명상을 해보자. 명상이 어렵다면 깊은 호흡만으로도 충분하다. 숨을 들이마시고 내쉬는 호흡에 집중하면서 마음의 평화를 찾아본다. 명상은 스트레스 해소뿐만 아니라 집중력 향상에도 도움을 준다.

취미 활동을 하는 것도 좋은 스트레스 해소법이다. 바둑, 장기, 음악, 미술, 독서토론, 원예, 요리 등 본인이 즐길 수 있는 활동을 하는 것이 좋다. 스트레스도 줄이고 우울증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이런 활동들이 삶의 활력소가 된다.

 

다섯째, 더불어 살아가는 인간관계 개선

혼자 있는 것보다 여러 사람과 어울리는 것이 중요하다. 인간관계나 사회적 관계는 정신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친다. 모임에 빠지지 않고 정기적으로 친구들과 만나는 것이 좋다. 모임이 아니더라도 함께 식사를 하거나 산책을 하면서 대화를 나누는 것이 좋다. 대화는 외로움을 해소하고 정서적 안정감을 제공한다. 가족과의 유대감은 행복한 노년을 위한 중요한 요소다.

동호회 활동이나 봉사활동 등을 통해 새로운 사람들과 만나는 것도 삶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는 방법이다.

 

 원만한 인간관계 유지가 건강을 가져다 준다 

 

여섯째, 뇌를 젊게 만드는 꾸준한 공부

우리의 두뇌는 용불용설이라는 말에 잘 어울린다. 새로운 것을 배워보는 것은 뇌를 젊게 하는 것이다. 퀴즈게임, 퍼즐 맞추기, 악기 연주, 스포츠댄스 등 뇌를 자극하는 활동을 해보면 좋다. 이런 활동들이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된다. 다양한 장르의 책을 읽으면서 새로운 지식을 쌓아보는 독서도 좋은 방법이다.

 

일곱째, 햇빛을 즐겨라.

검버섯을 걱정해서 햇빛을 무조건 피하는 건 오히려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 비타민D는 뼈 건강에 필수적인데 90%가 햇빛을 받아야 생긴다.

하루 20분 정도 적당한 햇볕을 쬐면 비타민D가 만들어진다. , 강한 자외선은 피부노화를 앞당길 수 있으니 꼭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나가야 한다.

 

여덟째, 최고의 노화 방지, 웃음

자주 웃으라. 자꾸 웃으라.

하루에 열 번 이상 크게 웃어보아라. 웃음은 스트레스 호르몬을 줄이고, 면역력을 높여준다. 코미디 프로그램이나 재미있는 영화, 여행 TV 프로그램을 보거나, 유머 감각 있는 친구들과 시간을 함께 보내면서 웃는 기회를 늘리면 좋다.

  웃음은 복을 주고 건강도 준다

 

나이가 들수록 각자의 건강 상태의 차이가 많이 난다.

문제는 평소에 얼마나 건강 관리를 잘 했느냐가 기준이다. 젊어서부터 건강 관리를 꾸준히 해온 사람은 건강하고 젊게 살아가고 있으며 건강 관리를 소홀히 하는 사람은 나이 들면 힘을 못 쓴다.

뒤늦게 건강해지려고 힘을 써봐도 그때는 소용이 없다. 늙은 고목 나무가 되어버린 것이다.

 

조금이라도 나이 들기 전에 젊음을 유지하려면 건강할 짓을 열심히 하여야 한다. 

 

 
이용만 기자 ym609@daum.net
"정확하고 빠른 전라북도 소식으로 지역공동체의 건강한 내일을 위한 건강한 정보를 전달드리겠습니다."
저작권ⓒ '건강한 인터넷 신문' 헬스케어뉴스(http://www.hcnews.or.kr)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건강 #건강관리법 #나이를거슬러젊게산느사람들의건강관리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