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생물테러 대응 대규모 현장훈련

- 유관기관 합동훈련으로 초동대응 역량 강화 -

작성일 : 2024-10-17 09:19 수정일 : 2024-10-17 10:07 작성자 : 강병윤 기자

 

완주군이 전북현대 B팀의 홈구장인 공설운동장에서 생물테러 사건 발생을 가정한 시나리오 기반 초동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생물테러는 사회 혼란을 야기시키기기 위해 바이러스, 세균, 곰팡이, 독소 등을 이용하여 인명피해를 발생시키는 행위를 말한다.

감염병 예방법에 따르면 질병관리청장이 고시하는 생물테러 감염병에는 ▲탄저 ▲보툴리눔독소증 ▲페스트 ▲마버그열 ▲에볼라바이러스병 ▲라싸열 ▲두창 ▲야토병 총 8종이 있다.

이날 훈련은 미상의 백색가루가 발견된 상황으로 설정돼 보건소, 경찰서, 소방서, 군부대 등 초동대응팀이 신속하게 출동해 현장 초동대응조치를 실시했다.

또한, 다중탐지키트 검사결과 탄저균 양성판정에 따른 노출자 제독과 현장응급의료소 설치 등의 조치를 시연했다.

군 관계자는 “오늘 훈련을 통해 초동대응기관의 역량을 강화하고, 기관 간 공조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계기가 됐다"라며 “최근 생물테러 의심사례가 빈번하게 일어나는 만큼 관계기관에서는 긴장을 늦추지 말고 위기상황에 신속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대비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강병윤 기자 rkdquddbs369@naver.com
"정확하고 빠른 전라북도 소식으로 지역공동체의 건강한 내일을 위한 건강한 정보를 전달드리겠습니다."
저작권ⓒ '건강한 인터넷 신문' 헬스케어뉴스(http://www.hcnews.or.kr)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완주군 #생물테러 #현장훈련 #합동훈련 #초동대응 #헬스케어뉴스

사회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