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큼 다가온 봄, 지긋지긋한 축농증에 좋은 음식 5

작성일 : 2021-02-26 17:46 수정일 : 2021-02-26 19:21 작성자 : 김장미 기자

따뜻해진 기온만큼 어느덧 봄이 성큼 다가왔다.
꽃 피는 봄이지만, 봄을 두려워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바로 ‘축농증’ 환자들이다.
축농증은 부비동이라고 불리기도 하며 코 주위의 텅 빈 공간에 여러 원인에 의한 염증으로 인해 고름이 고여서 코막힘, 콧물, 후각이상, 두통 등의 증상을 보이는 질환이다.
감기를 초기에 치료하지 않으면 비강에 생긴 염증이 부비동까지 번질 수 있는데, 이를 축농증이라고 말한다.
특히 일교차가 큰 봄에는 축농증이 생기기 쉽다.

 

오늘은 이에 대비하기 위하여 축농증에 좋은 음식 5가지를 알아보려고 한다.

 

1. 키위 키위에는 비타민C 성분이 다른 과일에 비해 많이 들어있다.
비타민C 함량이 높은 과일은 염증 완화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축농증에 좋은 음식이다.
또한 폴리페놀 등의 항산화 영양소도 풍부하여 활성산소의 생성을 억제해 염증을 완화해 준다.

 

2. 마늘

알리신과 알리인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항염증에 도움을 준다.

향과 맛이 강해서 호불호가 갈리는 음식이지만, 생으로 먹기 힘든 경우에는 구워 먹는 방법도 추천한다.

한꺼번에 많은 양을 먹지 말고 꾸준히 먹는 것이 좋다.

 

3. 무 무는 가래·만성기침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고, 축농증이나 비염으로 코막힘에 좋다.
물 대신에 무를 꿀에 절여 만든 무즙을 따뜻하게 해서 자주 마신다면 콧물이 흐르고 코가 막히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4. 당근 당근은 콧속에서 발생하는 염증을 진정시켜주고, 점막을 튼튼하게 도와주기 때문에 축농증 완화 효과를 볼 수 있다.
당근과 같은 효과는 우엉에도 있기 때문에 둘 중 본인에게 맞는 식품으로 섭취하면 된다.

 

5. 호박

호박 중에도 늙은 호박은 비타민이 많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축농증에 좋은 음식이다.
호박을 즙이나 죽으로 먹거나 호박씨를 말려 가루를 낸 뒤 꾸준히 먹으면 축농증 증상을 완화해준다고 한다.
무엇보다도 호박에는 카로틴, 레시틴 같은 성분들이 들어있기 때문에 축농증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많은 도움을 준다.

 

위와 같은 음식을 섭취하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되지만, 좋지 않은 음식인 빵, 과자, 카페인이 들어간 음료 등을 줄이는 것도 중요하다.

지긋지긋한 축농증 올 봄에는 벗어나보도록 하자!

 

 

 

김장미 기자 rlawkdal9@naver.com
"정확하고 빠른 전라북도 소식으로 지역공동체의 건강한 내일을 위한 건강한 정보를 전달드리겠습니다."
저작권ⓒ '건강한 인터넷 신문' 헬스케어뉴스(http://www.hcnews.or.kr)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건강 #봄 #환절기질환 #축농증 #부비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