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사랑전주요양병원, 2일 직원 및 65세 이하 환자 등 202명 코로나19 백신 접종

- 자체 의료진에 의해 접종... 당일 마무리 예정 -

작성일 : 2021-03-02 14:43 수정일 : 2021-03-05 11:32 작성자 : 문성일 기자

전주시 대표 요양병원인 효사랑전주요양병원(병원장 박진상)은 2일 오전부터 코로나19 예방 백신을 접종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접종하는 백신은 지난 26일 배송된 아스트라제네카(AZ)로 시방역당국으로부터 승인받아 접종하며 금일 중으로 접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접종 전 백신을 점검하고 있는 의료진 - 정상철 기자 


병원측에 따르면 종사자 173명과 65세 이하 환자 29명 총 202명이 접종하며, 접종 안내에 따라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차분하게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접종 순서는 정부 매뉴얼 따라 접수→예진→접종→접종 후 관찰 순서로 진행되며, 일반적인 백신 접종과 달리 코로나19 백신 접종은 이상반응을 확인하기 위해 관찰구역 절차가 추가되며 30분 정도 관찰을 하며 이상반응 발생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백신 접종을 마친 종사자들은 “안전성에 대한 홍보가 잘 된 데다 의료진이 접종 전에 주의사항을 꼼꼼히 알려줘 불안하지 않은 상태에서 접종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백신을 접종하고 있는 직원 - 정상철 기자


의료진은 이날 접종자들에게 귀가 후 적어도 3시간 이상 주의 깊게 관찰하고, 접종 후 최소 3일간은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관찰하며 고열이 있거나 평소와 다른 신체 증상이 나타나면 바로 의사의 진료를 받아야 하며, 접종 부위는 청결히 유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진상 병원장은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여전한 상황에서 집단면역 형성을 위해 백신 접종에 참여해 주신 직원 및 환우분들에게 감사하다”라며 “하루빨리 건강하고 안전하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효사랑전주요양병원 2차 접종은 8주 후인 4월 27일로 예정되어 있다.

 

문성일 기자 moon@healthcare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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