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데이터 표준화 위한 국제 행사 개최

작성일 : 2024-10-21 10:27 수정일 : 2024-10-22 08:44 작성자 : 김윤옥 기자

| 2024 SNOMED CT 연례회의, 엑스포

| 보건의료데이터 표준화, 글로벌 협력

 

사진자료 : 보건복지부 제공

 

보건복지부가 주최하는 '2024 SNOMED CT 연례회의 및 엑스포'가 10월 19일부터 25일까지 서울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보건의료데이터 표준화를 위한 국제적 협력의 장을 마련하는 데 그 의의가 있다.

 

SNOMED CT는 70개 이상의 국가에서 활용되는 국제 보건의료용어표준이다. 이는 의료 시스템에 적합한 체계를 갖춰 의료용어를 가장 포괄적으로 표준화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행사는 49개 회원국을 대상으로 하며, 연례회의와 엑스포로 구성된다. 연례회의는 10월 19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되며, SNOMED International이 주관하는 공식 회의가 열린다. 마지막 날인 23일에는 의료데이터 표준화에 대한 국내 추진 방향과 해외 선도 사례를 소개하는 심포지엄이 예정되어 있다.

 

엑스포는 10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이어지며, SNOMED CT의 활용뿐 아니라 의료계와 산업계의 다양한 보건의료정보 시스템을 소개하는 13개 부스 전시와 50건 이상의 학술행사로 구성된다.

 

보건복지부 고형우 첨단의료지원관은 "이번 행사를 통해 보건의료데이터의 표준 개발부터 표준화 실현, 그리고 우리가 기대하는 미래까지 전 세계의 노력과 경험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우리 의료계와 학계, 산업계가 국민 건강 증진을 목표로 서로 간의 협력을 모색하는 장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김윤옥 기자 viator29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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