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것
전라북도에서 처음 시작되었고 전북에 본부가 있는 단체 가운데 “일일선실천국민운동본부”가 있다. 10년 전에 결성된 사회봉사단체로써 사회가 갈수록 혼탁해지는 것을 막는 최선의 방법은 어린 아이들에게 바른 인성을 길러주는 것이라는 취지 아래 이상익 이사장을 중심으로 결성된 단체다.
일일선(一日善)이란 하루에 한 가지씩 착한 일을 하자는 뜻인데 이를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단체가 ‘일일선실천국민운동본부’다. 추진하는 중점 사업으로는 초등학교 어린이들에게 ‘일일선기록장’을 무료로 배급하여 하루에 한 가지씩 착한 일을 하고 그것을 기록장에 기록하도록 하는 일인데 그동안 전라북도 소재의 각 학교에 397,636권의 기록장을 보급하였다. 연말에 가서는 기록장을 성실하게 기록한 학생들에게 우수상을 수상하였는데 해마다 30여 명씩 수상을 하였다.
한편으로는 매월 3명씩 ‘이달의 자랑스러운 청소년’을 선정하여 시상하였다. 신문을 비롯한 매스컴에도 보도를 하고 얼굴이 새겨진 기념상패를 주었다. 그리고 전국적으로 유일하게 어린이 논술대회를 개최하였는데 해마다 300여 명이 참가하여 30여 명씩 수상을 하였다.
또한 각 학교와 ‘일일선을 실천하는 학교’ 협약을 맺어 일일선 실천을 격려하였으며 전직 교장선생님들로 조직된 강사들을 각 학교에 파견하여 일일선 인성교육 특강을 실시하기도 하였다.
최근에는 어린이들이 선(善)에 쉽고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도록 짧고 유익한 글로 구성된 ‘일일선 어린이 인성보감’을 만들어 교육청과 각 학교에 보급하기도 하였다.
이와 같은 사업은 모두가 회원들의 자발적인 회비에 의하여 이루어지고 있으며 회원들은 기꺼이 회비를 내고 기록장 등을 각 학교로 운반하는 일을 맡고 있다.
이러한 사업은 시대가 변하고 사람들의 생각이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것이 “선(善)”이며 선이야말로 인간이 추구해 나가야 할 최상의 도리라는 ‘일일선실천국민운동본부’의 확고한 신념의 표상인 것이다. ‘일일선실천국민운동본부’의 활동을 통하여 세상 사람들이 선을 향하여 1%씩만 다가가도 보람으로 알고 일을 계속할 것이라는 이상익 이사장의 굳은 결의 속에서 오늘도 일일선 사업은 계속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