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년 같으면 3월과 동시 전국의 학부모들과 학생들이 가장 바쁜 시기이지만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하여 북적이던 새 학기 기분이 사라진 분위기이다 다행인 건 초등학생 새로 입학하는 1학년들을 입학식과 함께 등교가 가능하다 해서 작년과는 조금 다르게 학교에도 활기찬 아이들의 목소리라 들리는 듯하다.
봄철 감염병 개학하는 아이들 주의
개학과 동시에 봄철 감염병도 함께 유행하다 보니 이맘때 특히 학교 가는 아이들에게 주의가 필요하다.
수족구병이란?
병의 이름처럼 손과 발 그리고 입에 물집이 생기는 소아에서 비교적 흔한 급성 바이러스 질환이다. 보통 수족구병은 주로 5세 이아 영유아에서 많이 발생하며, 학생 및 성인에서도 발생하지만 증상은 경미하다. 콕사키바이러스나 엔터로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발생하는 감염병으로 어린이집, 유치원 등 보육 시설에서 주로 발생한다.
대게는 가벼운 질환으로 미열이 있거나 열이 없는 경우도 있다. 잇몸 뺨 안쪽 점막 등에 수포가 발생한다. 발진은 발보다 손에 더 흔하다. 입안에 수포가 발생하여 식욕감소와 무력감, 탈수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위장 증상으로 구토 및 설가 동반되는 경우도 있다.
특별한 합병증이 없는 경우에는 1주일 정도가 지나면 자연스럽게 수포성 발진이 호전된다.
수족구 예방수칙
겨우내 집안에 있다 개학과 동시에 집단생활을 하다보며 발생하게 된다.
환자 아이와의 신체 접촉을 제한함으로써 감염 위험성을 낮출 수 있고 집단생활에서 감염의 확산을 막기 위해 발병 초기 수일간 집단생활에서 제외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어린이집이나 학교에서는 올바른 손 씻기를 실천한다 흐르는 물에 비누를 사용하여 30초 이상 충분히 꼼꼼하게 자주 손을 씻어야 한다.
기침예절을 잘 지킨다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는 휴지나 옷소매로 입을 가리고 한다.
39도 이상 고열 또는 38도 이상의 열이 48시산 이상 지속되는 경우 신속하게 의료기관을 찾아야 한다.
수족구병을 앓았더라도 재감염 될 수 있기에 집단 어린이집에서는 개인 위행을 철저히 지켜야 하며 전염을 막기 위해서는 수족구에 걸린 아이와의 접촉을 피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수족구병이 의심된다면 등원이나 등교하지 말고 즉시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중요하다.
박윤희 기자 buzz@healthcare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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