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도한단백질섭취는오히려살이찌게하는원인이될수있다.
우리 몸에는 인류가 생존을 위해 먹은 음식을 지방으로 저장하는 인체 시스템이 탑재되어 있다. 이 시스템을 가동시키는 것이 FOT 유전자이다. 그런데 원시시대 사냥과 수렵활동으로 식량을 구하던 시대에와 달리 현대인의 경우 늘어난 식사량과 열량에 비해 활동량은 크게 줄어들어 FOT 유전자가 비만을 일으키는 주범이 되었다 .
FOT 유전자가 변이까지 되면 탄수화물을 과도하게 지방으로 축적하여 적게 먹어도 살이 찌는 체질이 된다. 동물의 경우 충분한 에너지와 지방을 축적한 후에 동면에 들어가 생존 스위치가 꺼진 상태(OFF)가 수개월간 유지되는 반면 인간은 환경은 바뀌었지만 생존 수위치는 언제나 켜져(ON) 있기 때문이다.
바뀐 환경과 상관 없이 계속해서 음식을 섭취하는 습성으로 인해 과체중과 비만이 유발된다. 그러나 비만 유전자가 있어도 다이어트를 쉽게 성공할 수 았다. 중요한 것은 잘이 잘 빠지는 몸의 환경을 만드는 것이다.

체중이 늘어나면 체지방량이 증가하고 대신 근육량이 줄어들게 된다. 근육이 인체의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광범위하고도 매우 중요하다. 근육은 당의 흡수와 지방분해, 면역 물질 분비 유도, 신경세포 생성, 간에서 지방 감소, 취장의 인슐린 증가, 심장 비대 억제, 대장과 유방의 암세포 성장 억제 등 과 관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상적인 다이어트는 무조건 체중 감량이 아닌 체지방은 줄이고 근육을 늘리는 것이다. 체지방으로 쌓이는 쉬운 단당류 위주의 칼로리가 높은 식단은 기초대사량을 낮아지게 하여 쉽게 살이 찌게 된다. 그렇다고 무조건 탄수화물을 제한하고 단백질만 많이 섭취하는 것도 올바른 식습관이 될 수 없다.
한국인 성인 일일 단백질 섭취 권장량은 체중 1kg당 0.73g으로 과도한 단백질 섭취는 오히려 살이 찌게 하는 원인이 될 수 있다. 특히 단백질 섭취 후 분해 과정중 생기는 노폐물은 신장에 부담을 주므로 비만과 당뇨병 환자의 경우 단백질 과다 섭취에 주의를 요한다.
영양학적으로 균형 잡힌 식단으로 규칙적인 식사를 하는 것이 살이 덜 찌는 몸의 환경을 만드는 기본 바탕이 된다. 이것과 함께 충분한 수면과 적당한 운동으로 체지방을 줄이고 근육량을 늘리면 다이어트와 함께 쉽게 살이 찌찌 않는 건강한 몸을 만들 수 있다.
<천연 식욕 억제 식품>
녹차
녹차에 다량 함유된 키테킨은 강력한 항산화 물질로 체지방 감소와 식욕 억제에 효과적이다. 체내 노폐물을 제거하고 면역력 강화에도 도움이 된다. 우유에 타서 마시면 부족한 성분을 상호보완하여 영양학적으로 유리하다. 단 찬 성질의 식품이고 카페인이 들어 있기 때문에 하루에 2잔 이상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레몬밤
재장지방 감소와 혈당 조절에 효능이 있고 신경 안정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과다 섭취 시 구토나 현기 증 등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므로 주의를 요한다
카카오닙스
카카오 열매를 로스팅하여 잘게 부순 것으로 항상화물질인 폴리페놀 성분이 풍부하여 중성 지방 제거 효과가 우수하다, 식이섬유와 단백질 함량이 높아 포만감을 지속해 주는 효과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