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를 통한 사회문제 해결
| 인공지능 시대 대응
| 지역 문화 활성화

사진자료: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역소멸과 저출생 등 주요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문화정책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특히 지역 문화 활성화와 AI 시대 대응, 스포츠계 혁신 등을 중심으로 한 종합적인 청사진을 제시했다.
문체부는 우선 지역 문화 활성화를 위해 '대한민국 문화도시' 사업에 향후 3년간 도시당 200억 원의 재정을 투입한다. 지역 대표예술단체 육성과 지역특화 콘텐츠 개발을 통해 지역별 특색 있는 문화콘텐츠 창작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2025년까지 용산어린이정원 일대에 어린이 복합문화공간과 콘텐츠 체험관을 조성하고, 국립어린이청소년극단을 신설한다. 또한 가족이 함께하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도 새롭게 도입할 예정이다.
AI 시대 대응을 위해서는 '2025년 콘텐츠산업 미래 전략'을 수립하고, AI 관련 저작권 보호를 위한 법제도를 마련한다. 콘텐츠산업 발전을 위해 '글로벌리그 펀드'를 조성하고, 세계적 수준의 K-콘텐츠 복합문화단지도 구축할 계획이다.
스포츠 분야에서는 체육계 불공정 관행 타파를 위해 '스포츠혁신지원과'를 신설하고, 체육단체 임원 연임 심의를 별도 기구에 맡기는 등 제도 개선을 추진한다. 생활체육 예산 416억 원을 지방협력사업으로 전환해 지역 맞춤형 프로그램도 확대한다.
관광 분야는 중앙에서 지역으로 성장축을 이동하는 정책 전환을 추진한다. 2025년 4월부터 인구감소 지역을 대상으로 소규모 관광단지 제도를 도입하고, '가고 싶은 K-관광섬'과 'K-관광 휴양벨트' 조성 등을 통해 지역관광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