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계란 두 개씩 먹으면 생기는 놀라운 변화

작성일 : 2021-03-22 18:16 수정일 : 2021-03-23 08:43 작성자 : 진민경 기자

 

가격대비 훌륭한 단백질 공급원 역할을 하는 식품이 있다. 바로 계란이다. 소고기와 같은 육류를 통해 공급 받는 동물성 단백질을 비교하기 어려울 만큼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 받을 수 있는 최고의 건강식품이라 할 수 있다. 그렇다고 계란이 단백질만 갖춘 것이 아니다. 일부 영양이 제외되어 있긴 하지만 완전식품이라 해도 손색 없을 만큼 다양한 영양을 갖추고 있다. 그렇다보니 계란을 꾸준히 섭취하라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많다. 그들이 하루 권장량으로 추천하는 계란 2개를 꾸준히 먹으면 어떤 변화가 생기는지 소개하도록 하겠다.

 

노화 예방하는 동안 비결, 계란

 

계란에 들어있는 케라틴이라는 성분은 기본 단백질을 만들어주는 필수 요소이다. 이게 바로 동안 피부를 유지하는데 필요한 단백질 뿐만 아니라 계란은 피부에 영양분을 유지하고 피부 손상을 보호하는 데 도움을 준다. 특히 이 계란의 안티에이징 효과를 제대로 누리기 위해서는 날로 먹는 것보다 익혀 먹을 때가 더욱 효과적이라고 하니 피부를 위해 하루 2알 챙겨 먹도록 하자.

 

유방암 발병율도 낮출 수 있다

 

유방암의 발병 원인 중 하나로 에스트로겐 수치의 증가가 있다. 아미노산, 미네랄, 비타민이 풍부한 계란은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 수치를 효과적으로 조절해 유방암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

 

임산부에계 꼭 필요한 엽산, 결핍 예방


계란에 들어있는 B9은 보통 엽산이라고 알려져 있는 성분으로, 임신 중 엽산이 부족하면 태아의 중추신경계에 심각한 문제를 불러오게 된다. 최악의 경우엔 기형아를 낳을 수 있다고 하니 임산부에게 엽산 섭취는 필수이다. 계란은 엽산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꾸준히 먹으면 엽산 결핍을 막을 수 있다.

 

시력보호 효과


계란 노른자에 함유된 루테인 성분이 눈의 산화와 노화를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노른자에는 비타민A도 풍부하게 들어있어 야맹증을 예방하는 데도 무척 좋다고 한다. 또한 류테인은 활성산소로부터 눈을 보호하고 낮 동안의 시력을 지켜주는 역할을 한다. 요즘처럼 미세먼지가 많고 눈이 피로할 때 식염수로 충분히 눈을 씻어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눈에 좋은 영양분을 섭취하면 눈의 피로감을 더욱 줄일 수 있다.

 

뼈를 보호하고 튼튼하게


뼈와 치아 건강에 비타민D와 칼슘의 역할은 어마어마하다. 칼슘과 단백질은 함께 작용해 체내 칼슘 수치를 유지하고 뼈의 신진대사를 관장하는데, 계란의 비타민D 성분이 칼슘을 흡수하고 효율적으로 쓰도록 도와준다.

 

치매까지 예방한다.

 

체내 신진대사를 돕는데 필수적인 ‘콜린’을 함유한 계란은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으로 전환돼 뇌와 신경계에서 일어나는 자극을 전달한다고 한다. 이 콜린이 부족하면 기억력 감퇴 및 조사, 미숙아 출산이 발생할 수 있다. 더불어 치매 예방까지 된다고 하니 하루 계란 2개, 이 정도면 만병 통치약이 아닐까싶다.

 

단, 당뇨나 심장 질환 등의 특정 질환이 있는 사람이라면 하루 1개로 계란 섭취를 제한해 주고, 건강한 사람이라면 하루 2개씩 꾸준히 섭취하면 건강관리에 도움을 준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진민경 기자 jinm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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