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년기에 좋은 음식 6가지
여성이라면 피할 수 없는 시기 갱년기는 ‘중년의 사춘기'라고도 불릴 만큼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자연스러운 증상이다.
갱년기는 생식 기관인 난소 기능이 저하되면서 폐경과 관련된 신체적, 심리적 변화를 겪는 시기를 말한다. 개인에 따라 차이는 있으나 보통 여성이 폐경에 이르는 45~55세 사이에 나타난다.
증상은 개인차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안면홍조와 피부 건조, 발한, 근육통, 관절통, 질 건조와 비뇨생식계 감염 등 다양한 신체 증상과 극심한 피로, 우울, 불안, 기억력 장애 등 정신적 고통도 함께 나타나는데 이는 폐경으로 인한 호르몬 불균형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이런 갱년기 증상을 다스리려면 잘 먹어야 한다고 말한다. 때문에 오늘은 여성 갱년기 증상을 개선하고 완화하는 데 도움을 주는 음식에 대해 알아보자.
1. 칡
칡은 땅속의 보물이라고 불리며 각종 비타민과 탄수화물 무기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이 때문에 피로 해소에 도움을 주어 갱년기 여성의 피로감 해소와 무기력함을 극복하는 데 도움을 준다.

2. 콩
콩에는 식물성 에스트로겐 '이소플라본'이 풍부하다. 이소플라본은 갱년기 여성의 안면홍조·골다공증 등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콩에는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성질이 있어 갱년기 장애의 증상 중 하나인 냉증 개선에도 효과가 있다.

3. 석류
석류에는 갱년기 여성에 좋은 천연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갱년기에는 에스트로겐의 분비량이 갑자기 적어지며 현기증, 야간 발한, 홍조 등 다양한 증상이 일어나는데, 석류를 섭취하면 이러한 증상들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석류는 항산화제 성분이 들어있어 탈모를 예방해 주고 비타민C, 프로페놀 등은 노화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

4. 자두
자두에는 베타카로틴, 붕소 그리고 식이섬유가 풍부하다. 특히 붕소는 난소의 기능을 활성화시켜서 몸속에서 여성 호르몬의 분비를 촉진시키는 역할을 한다.
갱년기 전후에 자두를 섭취하면 골다공증 예방, 갱년기 증후군 등을 감소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5. 우유
우유에는 필수아미노산인 트립토판 성분이 함유돼 있는데, 이 트립토판은 뇌혈관 장벽을 통과해 뇌신경세포에 들어가 세로토닌 신경전달물질을 만드는 원료로 사용된다.
따라서 우유를 통한 트립토판 성분 섭취는 갱년기 장애 증상 중 불면증과 우울증, 불안감 등 갱년기 증상 개선에 도움을 준다.

6. 달맞이꽃종자유
달맞이꽃종자유에 들어있는 감마리놀레산은 갱년기 증상인 홍조 개선, 스트레스 완화, 우울증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주며 피부 건강, 생리통, 자궁 건강 등에도 효과적이다.

이 외에도 복분자, 블루베리, 호박씨, 배, 생강, 홍삼 등도 여성 갱년기 완화에 도움이 되는 음식으로 알려져 있다.
여성 갱년기를 방치하면 더 큰 병으로 이어질 수 있어 관리가 필요하다. 이때 호르몬제는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므로 갱년기에 좋은 음식들을 평상시 잘 섭취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