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임신부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당부

작성일 : 2024-12-13 13:18 수정일 : 2024-12-13 14:18 작성자 : 문성일 기자

익산시가 겨울철 인플루엔자(독감) 감염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임신부의 예방접종을 당부했다.

시에 따르면 2024~2025절기 인플루엔자 접종 대상자는 ▲65세 이상 어르신(1959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생후 6개월~13세 어린이(2011년 1월 1일~2024년 8월 31일 출생자) ▲임신부다.

시는 임신부가 인플루엔자에 감염되면 폐렴 등 합병증 발생을 비롯해 사산·조산아·체중아 출산 등의 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예방접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임신 중 예방접종을 하면 태아에게 항체가 전달돼 출생한 신생아의 인플루엔자 감염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임신부는 주민등록상 거주지에 상관없이 지정 의료기관에서 접종이 가능하며, 지정 의료기관은 익산시보건소 또는 질병관리청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방문 시 산모수첩, 임신확인서 등 대상자임을 확인할 수 있는 증명서를 지참해야 한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익산시보건소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전화(063-859-7489)로 문의하면 된다.

이진윤 보건소장은 "임신부의 경우 인플루엔자 발생 위험은 크지 않으나 합병증 발생 위험을 미연에 방지하고 건강한 출산을 위해 예방접종을 권고한다"라고 전했다.

 

 

문성일 기자 moon@healthcare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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