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크리스마스를 준비하는 사람들

전주 어울림작은도서관의 작지만 큰 행사

작성일 : 2024-12-18 05:49 수정일 : 2024-12-18 08:53 작성자 : 이용만 기자

 

 

 

전주시 인후동에 자리 잡은 위브어울림 아파트에서는 올해 크리스마스를 알차고 뜻깊게 보내기 위하여 주민들이 멋진 크리스마스 준비를 하고 있다.

 

며칠 전부터 아파트 정문과 후문에 화려하고 찬란한 크리스마스트리와 썰매 끄는 루돌프 사슴을 만들어 놓고 번쩍번쩍 휘황찬란한 조명 장치를 해서 주민들의 마음을 환하게 밝혀 주었으며 성탄의 기쁨과 감사의 마음으로 설레이게 했다.

 

 성탄을 알리는 조형물이 주민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이에 부응하여 어울림작은도서관에서도 주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크리스마스카드와 트리 만들기 행사를 벌였다.

 

20241217()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있었던 이 행사에는 사전에 공고를 하여 모집한 사람들이 참가하였는데 외부에서 강사를 들여오지 않고 어울림작은도서관 강현정 사서의 지도 아래 이루어졌다.

 

본격적인 크리스마스트리 만들기에 앞서 크리스마스카드 만들기를 먼저 하였다. 카드는 여러 가지 모양과 색이 다른 단추를 이용했는데 각자의 취향에 따라 갖가지 모양으로 만들어졌다.

단순하게 단추를 한 줄로 늘어놓아 만들기도 하였고 여러 겹으로 겹쳐서 입체감을 살려서 만들기도 하였다.

 

 크리스마스카드 만들기에 열중하고 있는 참가자들

 

"크리스마스카드 만들어 본 지가 언제였더라?"

참가자들은 크리스마스카드를 만들어 본 지가 오래되어서 옛날 생각이 난다며 학창 시절에 카드를 만들어 우체국에 가서 우표를 붙여 좋아했던 사람에게 보냈던 추억을 떠올리며 감상에 젖기도 하였다.

 

크리스마스트리는 나무 모양의 삼각형으로 된 틀 위에 여러 개의 전구를 이용하고 갖가지 장식품을 매달거나 고정시키는 방법을 이용하였다.

참가자들은 어떤 모양으로 멋을 낼까 궁리를 하며 만들기에 열중하였다. 같은 재료를 이용하여도 각자의 취향과 손재주에 따라 다양한 크리스마스트리가 만들어졌다.

 

  각자의 취향에 따라 크리스마스트리 만들기가 이루어졌다.

 

참가자들은 이런 행사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고 즐거웠으며 미리부터 즐거운 성탄을 맞는 즐거움을 갖게 되었다고 좋아했다.

이날 만들어진 크리스마스카드와 트리는 각자 자기 집으로 가져가 집안을 환하게 장식할 것이며 가족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비춰줄 것이다. 이로 인해 집안의 분위기를 성탄의 즐거움으로 가득 채워줄 것이며 가족들이 감사와 축복의 마음을 미리부터 갖게 될 것이라고 기대를 모았다.

 

 이날 만들어진 크리스마스트리는 집안을 환하게 장식하였다. 

 

참가자들은 이날 있었던 크리스마스카드 만들기와 트리 만들기는 작지만 큰 행사가 되었다며 이런 행사를 통하여 주민들에게 성탄의 기쁨과 감사의 마음을 전해주었다고 고맙다는 말을 아끼지 않았으며 주최측에서는 이번 행사가 주민들과 어울리는 기회가 되었으며 어울림작은도서관의 존재를 알리는 계기도 되었다고 큰 의미를 부여하기도 하였다.

 

 
이용만 기자 ym60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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