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살기 좋은 농촌 만든다" 5개 시군 공간계획 시범사업 제시

작성일 : 2024-12-24 09:31 수정일 : 2024-12-24 11:55 작성자 : 김윤옥 기자

| 농식품부, 전국 139개 농촌 시군 대상 공간계획 설명회 개최

| 5개 시군, 농촌 기능 회복위한 10년 청사진 제시

 

사진자료: 농림수산식품부 농촌정책국 농촌공간계획과

 

농림축산식품부가 전국 139개 농촌 시군을 대상으로 농촌공간계획 시범계획 설명회를 개최했다. 23일 열린 이번 설명회에서는 충남 당진시, 충남 부여군, 전북 순창군, 전남 나주시, 전남 신안군 등 5개 시군의 중장기 농촌공간계획이 공개됐다.

 

농식품부는 올해 3월부터 시행된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농촌이 있는 139개 시군의 기본계획 수립을 의무화했다. 이는 농촌을 삶터, 일터, 쉼터로서의 기능을 회복하고 증진시키기 위한 조치다.

 

시범계획에 참여한 5개 시군은 주민 의견 수렴과 전문가 자문을 거쳐 농촌소멸과 난개발 문제 해결을 위한 향후 10년간의 정책 방향을 수립했다. 특히 농촌특화지구 활용방안, 농촌경제 활성화, 정주여건 개선, 생활 서비스 확충 등 구체적인 실행 과제를 제시했다.

 

농식품부는 이번 시범계획 수립을 위해 농어촌공사, 국립농업과학원, 한국농촌경제연구원, 건축공간연구원을 중앙지원기관으로 지정하고, 국가기본방침과 계획수립지침을 마련하는 등 체계적인 지원을 제공했다.

 

 

 

김윤옥 기자 viator29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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