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의 대표 관광지 선운산도립공원에 물놀이 시설과 경관폭포가 들어선다.
7일 고창군에 따르면 선운산도립공원이 여름철 관광객 유치를 위한 물놀이 시설과 경관폭포를 조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선운산도립공원은 한 해 200만 명 이상이 찾는 관광 명소임에도 불구하고, 여름철 관광객들을 위하여 어린이들은 물론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물놀이 시설을 계획하고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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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조성된 선운산 시냇물길 |
이미 선운산 생태숲 일원에 400m의 시냇물길이 들어섰으며, 바로 옆 선운천에서 깨끗한 계곡물(1급수)을 유입해 시냇물길로 흘려보낸 뒤 다시 선운천으로 합류시키는 친환경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또한 시냇물길 중간에는 물놀이와 족욕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 나들이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함께 조성되는 경관폭포는 선운산 도솔제 인근에 설치할 예정으로 현재 설계중에 있으며 오는 40m 높이의 자연 암석에서 떨어지는 인공폭포는 올 8월 완공을 목표하고 있다.
이 밖에도 선운산도립공원은 올해 국민여가캠핑장 개장, 은행나무 숲 군락지 쉼터 조성 등을 앞두고 있어 여름 휴가철 고창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고창군청 김성근 산림공원과장은 “상대적으로 비수기로 여겨졌던 여름철에도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고 지역경제 발전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주변의 다양한 의견을 검토해 선운산도립공원이 대한민국 힐링 1번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