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의 밤에 열린 임실군민들 송년 잔치
제7회 임실예술상 시상식 및 예술인의 밤 잔치가 크리스마스인 12월 25일(수), 임실군 성수면에 있는 임실치즈테마파크 아펜젤홀에서 한국예총 전북연합회 임실지회(회장 이병로) 주최로 예총 임실지회 회원들과 전북연합회 회장, 임실군수, 임실군 의회 의장, 도의원 시의원을 비롯한 각 기관장들과 군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이병로 회장의 환영 인사를 시작으로 임실예술상 시상식이 시작되었다
제7회 임실예술상 시상식 및 예술인의 밤은 임실에 소재를 두고 활동하고 있는 예술인들의 연합 잔치로써 매년 송년의 밤으로 열리는 행사였는데 자리에 앉지 못하고 서있는 사람들이 많을 만큼 넓은 아펜젤홀을 가득 채웠다.
전북교통방송 장금선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제7회 임실예술상 시상식 및 예술인의 밤은 판타스틱 예술단의 농악을 겸한 판소리로 막을 열었다.
개막식에서 이병로 한국예총 전북연합회 임실지회장은 환영 인사를 통해 제7회 임실예술상 시상식 및 예술인의 밤을 열게 된 것은 임실의 예술 문화 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분들을 기리고 지역 예술인의 화합과 교류를 도모하고자 함이라고 전제하고 금년도 한 해 동안 우리 임실지역 예술 의 발전을 위해 애써 주신 분들의 노고를 함께 축하하고 예술로 하나되어 더욱 풍성한 임실 문화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하였다.
이어 심민 임실군수, 장종민 군의회 의장, 박정규 도의회 의장이 축하의 말을 전하였으며 많은 박수 속에서 시상식이 이루어졌다.
제7회 임실예술상 수상자
임실예술상: 양진성(국악협회)
임실군수상: 정영숙(국악협회)
한국예총상: 지정민(미술협회)
전북예술상: 최운성(문인협회)
임실예총상: 김윤자(음악협회)
감사패: 소병종(임실문화예술진흥회), 강영구(임실군청)

제7회 임실예술상 수상자들
시상식이 끝나고 축하공연이 이루어졌다.
임실문인협회 황송해 시인의 축시가 공연의 막을 열었다.
황송해 시인은 유치환의 시 행복을 낭송하였는데 풍부한 감정과 성량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불을 붙였다.
“사랑하는 것은 사랑받느니보다 행복하나니라,”
그래서 참가자들에게 행복한 밤을 선사했다.
이어서 사과나무 중창단의 팝페라, 장소영 밴드의 재즈와 캐롤송이 무대를 장식하며 참가들의 마음을 축제 속으로 이끌어 갔다.

축하 공연의 문을 연 황송해 시인의 시낭송, 행복.
참가자들은 올 한 해를 보내는 아쉬움과 기대를 잘 마무리하려는 임실군민에게 성탄의 따뜻한 메시지를 전하고 송년의 밤을 화려하게 수놓은 멋진 행사였다고 입을 모았다.
제7회 임실예술상 시상식 및 예술인의 밤을 연 한국예총 전북연합회 임실지회는 임실군내에 소재를 둔 임실문인협회(회장 황성신)을 비롯한 국악협회, 미술협회, 음악협회 등의 예술단체의 연합체로써 임실의 예술 발전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단체다.

임실 예술인의 밤에서는 다양한 공연들이 이어졌다.
이날 시상식 겸 예술인의 밤에 참가한 사람들에게는 이병로 회장이 만든 도자기 세트가 선물로 주어졌으며 뷔페식 만찬이 제공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