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치즈테마파크를 북적거리게 한 송년 잔치
저물어 가는 금년 2024년을 멋지게 마무리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모여든 송년 잔치가 대성황을 이루었다.
임실치즈테마파크에서 열린 “2024 임실 산타 축제”다.
추운 날씨에도 모여든 사람들로 북적거리는 임실치즈테마 파크의 산타 축제는 성탄을 축하하고 한 해를 멋지게 마무리하기 위해 임실군에서 제공한 송년 축제다.
넓은 행사장에는 어린아이들을 대동한 가족들이 많았으며 젊은 청소년과 나이 든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사람들이 모여들었다.

임실치즈테마파크에서 열린 산타축제에 세워진 산타할아버지 조형물
행사장 부스마다 길게 줄을 섰는데 특히, 임실의 특산물인 치즈 만들기 부스와 치즈 판매 부스에는 더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었다.
2024 임실 산타 축제에는 많은 부스가 있다.
임실의 특산물인 치즈에 관련된 많은 부스가 있고 대형 눈썰매장을 비롯한 가족 단위 체험 부스가 많았다.
대표적인 행사로는 산타퍼레이드 경연대회, 산타복장 선발대회, 산타 선물 이벤트, 포인세티아 장식, 치즈 컬링 등이 있었다.

임실 산타 축제에는 30만 명에 달하는 사람들이 모여들었다
전시 프로그램으로는 대형 트리, 포인세티아 장식, 세계의 크리스마스 전시, 크리스마스 포토존 등이 있었다.
상설 체험 판매 부스로는 화덕피자 만들기, 군밤 구워 먹기, 꼬치구이, 장작 닭구이, 치즈돈가스 만들기 등이 있었다.
놀이 프로그램에는 눈썰매장, 챌린지 에어바운드, 어린이 바이킹, 회전그네 등이 있었다.
그런데 엉뚱한 곳에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있는 곳이 따로 있었다. 치즈테마파크 뒤편 언덕에 있는 내리막 잔디밭이었다.
이곳에는 종이 박스나 비닐을 깔고 언덕길을 미끄럼 타는 아이들로 대성황을 이루었다. 잔디가 잘 조성되어 있어 위험하지 않고 언덕의 기울기가 적당하여 재미있고 스릴 있는 미끄럼타기가 이루어졌다. 지나가는 어른들도 아이들의 잔디 미끄럼타기를 넋을 놓고 바라보기도 하였다.

아이들이 찾아낸 신나고 재미있는 잔디 썰매장
2024 임실 산타 축제를 위해 많은 셔틀버스가 운행되었다.
임실관내는 물론이고 전주에서도 운행되었다. 전주종합경기장을 출발하여 시청과 한옥마을을 거쳐 치즈테마파크로 가는 셔틀버스가 하루에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매시간 왕복 운영되었다.

임실 탄타 축제에는 많은 부스들이 운영되었다
이번 임실 산타 축제에 대해 심민 임실군수는 금년에 산타 축제에 참가한 사람들이 318,000여 명에 달했다며 작년에 비해 2배 이상의 성과가 있었다고 평가하고 임실 산타 축제는 내년에도 열릴 것이며 더 다양하고 풍성한 축제를 열 것이니 기대하라고 귀띔해 주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