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8일부터 5월 9일까지 한 달간 출입 통제 -
전국적으로 꽃구경 명소로 유명한 전주 완산공원 꽃동산의 출입이 통제된다. 이는 최근 심각해지고 있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조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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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전주 완산공원 통제 모습 |
지난 8일 전주시는 완산공원 꽃동산의 출입을 다음달 9일까지 전면 통제한다고 밝혔다.
시는 완산공원 꽃동산 ▲주요교차로 12개소 시 지정게시대, ▲꽃동산 주요 진입로 8개소에 통제 현수막 설치, ▲주요 진입로 통제인력 배치 및 안내판 설치, ▲꽃동산 내 순찰인력 배치 등으로 출입 통제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당초 오는 12일부터 꽃동산을 통제할 계획이었으나 최근 전북지역이 코로나19 감염이 확산되자 나흘 앞당겨 출입을 막기로 했다고 그 배경을 설명했다.
전주시 정원도시자원순환본부 관계자는 “코로나19 집단감염이 연이어 발생하면서 부득이 통제일자를 앞당기게 됐다”면서 “시민 모두의 안전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꽃동산 방문을 자제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한편, 코로나19 지역 확산세로 전라북도의 유명축제(정읍벚꽃축제, 고창청보리밭축제 등)들 역시 코로나19의 확산 방지 차원에서 취소를 결정하여 안타까운 마음을 지울 수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