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올해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재난·재해 예방 대응체계 구축

- 시기별·계절별 특성에 따른 맞춤형 시설물 안전점검도 꼼꼼히 추진 -

작성일 : 2025-01-07 09:22 수정일 : 2025-01-07 10:12 작성자 : 강병윤 기자

 

전주시가 을사년 새해를 맞아 민생경제 회복과 시민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정하고 재난·재해로부터 안전한 전주를 만드는 데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시는 올 한 해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재난·재해 예방 및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안전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오는 2월까지 시 전부서와 산하기관 담당 시설물 538개에 대한 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건축, 전기, 가스, 소방 등 분야별 안전성 여부를 점검한 후 시정 가능 사항은 즉시 시정조치하고, 보수·보강이 시급한 사항은 빠른 시일 내에 조치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또한 시기별·계절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5년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 안전점검기간’에도 적극 참여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특히 시는 시기별·계절별 특성에 따른 맞춤형 시설물 안전 점검을 실시함으로써 다중이용시설의 화재 및 안전사고, 재해예방 시설, 화재 취약 시설 등을 중점 점검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조성키로 했다.

구체적으로 명절 전에는 전통시장과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의 노후 전선과 소방시설을 중점 확인하는 등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집중 점검을 실시하고, 귀성객의 교통안전을 위한 점검도 이뤄진다.

또한 시는 해빙기에는 급경사지와 옹벽 등 붕괴 위험 시설에 대한 집중 점검에 나서기로 했다.

이후 시는 여름철 하천과 저수지 등 재해 예방 시설 작동 상태 및 침수 우려 지역 점검을 실시하고, 각종 문화행사와 축제가 펼쳐지는 가을철을 앞두고 야영장과 문화재 등 화재 취약 시설을 중점 점검키로 했다. 겨울철에는 전통시장과 요양시설 등 화재 취약 시설에 대한 점검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시는 24시간 재난안전상황실을 운영하며 실시간 재난 모니터링 및 대응체계를 강화하는 등 재난 예방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이외에도 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5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전통시장과 요양시설, 교량 등 주요 시설물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점검 결과에 따라 즉각적인 시정 및 보수 조치를 통해 재난을 예방하고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안전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최우선 가치”라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강병윤 기자 rkdquddbs36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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