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게의 효능

작성일 : 2021-04-21 13:57 수정일 : 2021-04-21 14:18 작성자 : 진민경 기자

 

멍게는 지방질이 거의 없어 해삼, 해파리 등과 함께 3대 저열량 식품이다. 멍게는 우리나라 동, 남해 연안의 외해에 면한 암초 지대나 자갈질인 곳의수심 6~20m 내외 암초에 부착해 수온 5~24도에서 서식한다.

 

멍게는 타우린과 글루탐산, 글리신 등이 다량 함유돼 있어 특유의 단맛이 나며, 3~4년생 멍게가 맛과 향이 가장 좋다. 4월경부터살이 찌기 시작하는 멍게는 6~8월께 가장 맛이 좋아지며 특히 이 시기에는 글리코겐이 많이 생긴다.

 

멍게는 단백질이 풍부하고 지질이 거의 없으며 칼로리(100g당 78kcal)가 낮아 다이어트에 좋다. 나트륨, 칼륨, 칼슘, 철, 인 등 몸속 대사에 필요한 각종 미네랄도 풍부하다. 멍게에 풍부한 바나듐은 인슐린 분비를 촉진해 혈당을 감소시켜 당뇨를 개선한다. 멍게에는 오징어나 주꾸미에도 들어 있는 타우린이 풍부해 심장과 혈관을 강화하는 효과도 있다.

 

◇ 치매 예방 = 멍게의 함유된 지방질인 '프라스마로겐' 성분은 노인성 치매 예방에 도움을 준다.
◇ 당뇨 개선 = 멍게의 '바다듐'이라는 무기질은 천연 인슐린 역활을 하여 당뇨병 환자에게 좋다.
◇ 노화 방지 = 멍게에는 피로 회복 물질인 '타우린'이 풍부하여 노화방지에 좋다.
◇ 숙취 해소 = 멍게의 '신티아올'은 숙취 해소에 도움을 준다.
◇ 감기 예방 = 멍게의 '글리코겐'과 '우렁쉥'은 감기 및 천식 예방, 성장 강화에 효능이 있다.
◇ 정력 향상 = 멍게는 피의 흐름을 좋게 하고 내장의 기능을 강화해주어 정력 향상에 좋다.
◇ 탈모 예방 = 멍게 껍질의 '콘트로이틴 황산' 성분은 발모효과가 있다.

 

진민경 기자 jinm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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