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첫 수도 고창, 2021 봄시즌 비대면 안심관광지 25선 선정

한국관광공사, 고창 병바위와 두암초당 지정 -

작성일 : 2021-04-27 13:24 수정일 : 2021-04-27 14:08 작성자 : 문성일 기자

한반도 첫 수도인 고창군 병바위와 두암초당이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1년 봄시즌 비대면 안심관광지’ 25선에 선정됐다.

비대면 안심관광지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한국관광공사가 계절별로 선정하고 있으며 공간 구조상 밀집도가 크지 않은 곳, 밀폐된 관광지가 아니어서 관광객 간 접촉이 많지 않은 곳, 널리 알려지지 않았지만 대면이 적은 숨은 관광지 등을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번에 선정된 고창군 병바위는 병을 거꾸로 세워 놓은 모양 같기도 하고 멀리서 보면 사람 얼굴 같기도 한 묘한 모양을 하고 있다. 윗부분이 크고 아래로 내려올수록 잘록하다.

또한 지질암석 풍화작용의 대표적 특징인 ‘타포니’와 ‘인천강 하구습지’와 연결되는 주진천의 생태를 함께 관찰할 수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더불어 2017년 9월 전북 서해안권 국가지질공원으로 선정되고, 현재 세계지질공원 인증 절차가 진행되고 있는 고창에 새롭게 떠오르는 관광지이다.

 

고창군 병바위


또 함께 선정된 두암초당은 소반바위의 절벽 아래 자리한 작은 정자이다. 전좌바위(두락암)라고 부르는 바위는 칼로 자른 듯 수직 절벽을 이룬다. 방 한 칸, 마루 두 칸의 협소한 정자에서 내려다보면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곳이다. 김소희 명창이 득음했다는 이야기도 전해진다.
 

고창군 두암초당


고창군청 군정홍보팀 고미숙 팀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심신을 치유하고 건강도 챙길 수 있는 슬기로운 관광명소로 고창 병바위, 두암초당이 인기를 끌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고창의 숨은 명소를 찾고 알리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문성일 기자 moon@healthcare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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