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기억이음 프로그램 운영... 경증 치매환자 대상

- 경증치매환자 5~10명 현실인식훈련, 음악 · 원예교실 등 -

작성일 : 2021-05-03 14:52 수정일 : 2021-05-03 15:32 작성자 : 문성일 기자

무주군이 관내 경증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기억이음(쉼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무주군보건의료원


군은 3일 치매안심센터(채움터)를 통해 센터에 등록된 관내 경증 치매환자 5~10명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운영되는 ‘기억이음’ 프로그램은 치매 악화를 방지하고 센터를 통해 사회적 접촉 및 교류를 증진시킨다는 취지로 운영된다.

오는 11월까지 매주 화 · 목요일에 치매예방체조와 현실인식 및 인지강화훈련, 원예교실, 음악교실, 디지털 정보교육(스마트 기기 사용법-문자보내기, 인터넷 검색 등)을 진행한다.

무주군 치매안심센터 박인자 팀장은 “바깥출입을 꺼리고 사회적 관계가 약화된 치매환자들의 인지활동과 뇌 운동, 집중력을 향상시켜 치매진행 속도를 늦추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구성을 했다”라며 “경증 치매환자의 인지기능 향상 효과가 검증된 전문 치료과목(비 약물치료)인 만큼 환자 본인 삶의 질 향상은 물론, 환자 가족의 부양부담 스트레스를 줄이는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무주군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교육 시작 전 발열 체크를 진행하고 프로그램 운영 시 대상자 간 최소거리 유지, 신체접촉 최소화, 공간 및 집기 소독 등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문성일 기자 moon@healthcarenews.or.kr
"정확하고 빠른 전라북도 소식으로 지역공동체의 건강한 내일을 위한 건강한 정보를 전달드리겠습니다."
저작권ⓒ '건강한 인터넷 신문' 헬스케어뉴스(http://www.hcnews.or.kr)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무주군 #기억이음 #치매 #경증치매환자 #현실인식훈련 #음악 #원예교실 #헬스케어뉴스

의료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