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하절기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비상 방역체계 가동

- 오는 9월까지 병의원 약국 보고체계 구축 -

작성일 : 2021-05-12 13:26 수정일 : 2021-05-12 14:00 작성자 : 문성일 기자

완주군은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는 5월부터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비상방역 대응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자료사진 - 완주군 보건소 감염병관리팀


12일 완주군 보건소에 따르면 하절기는 기온 습도 상승, 장마 등으로 병원체 증식이 쉬운 환경이 조성되면서 콜레라, 장티푸스, 파라티푸스, 세균성이질, 장출혈성대장균감염증, A형 간염 등의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이 급증하는 시기라며 감염병 발생 시 신속한 대처와 예방을 위해 오는 9월까지 하절기 비상방역 대응체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완주군 보건소 감염병관리팀은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의 유행 및 집단 환자 발생 시 신속한 원인 규명과 확산 방지를 위해 관내 병의원 및 약국 등과 감염병 발생 보고체계와 비상연락 체계를 유지한다.

또한, 평일 오전 9시~오후 8시, 주말·공휴일 오전 9시~오후 4시까지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병원 및 약국에서는 2인 이상 장관감염증 환자가 발생하면 완주군 보건소에 즉시 신고하게 된다.

완주군 보건소 관계자는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끓여먹고 익혀먹는 안전한 물과 음식물 섭취,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등 감염병 예방수칙을 적극 지켜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문성일 기자 moon@healthcare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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