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류성 식도염 비만관계

작성일 : 2021-05-20 11:41 수정일 : 2021-05-20 12:40 작성자 : 박윤희 기자

식도는 사람이 식사를 하거나 음식을 섭취할 때 입으로 들어온 음식물을 위까지 전달하는 통로이다. 성인의 경우 식도는 25cm 정도인데 3개의 근육층으로 되어 있으며 4개의 협착부가 있다 이 4개의 협착부 중에서 가장 아래에 위치한 것을 횡격막협착부라고 한다. 이는 위와 직접 연결되는 식도의 부분으로 하부식도괄약근으로 한 번 내려간 음식물이 다시 식도로 넘어오지 않도록 하는 조임쇠 역할을 한다. 칼슘길항제, 항콜린제 같은 약물이나 기름진 음식, 커피 등은 하부식도괄약근의 압력을 줄이는데, 이때 위 안이 위산이나 펩신 등의 위액과 다른 내용물이 다시 식도로 넘어온다. 이때 넘어온 위의 내용물이 식도의 점막을 자극해 염증을 일으킨다.


 

흔한 역류성 식도염 비만과도 연관있어

일상에  겪어볼 만큼 생활습관으로 인해 누구나 한 번쯤 겪어본 역류성식도염은 잘못된 식습관과 연관이 깊다고 한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역류성식도염은 생활습관과 비만을 부를 정도로 비만인 경우 역류성식도염 발병 위험도 높다고 한다.

역류성식도염 증상으로는 우리가 가장 흔하게 느끼는 속쓰림이다. 전문가에 따르면 가슴의 흉골 뒤쪽이 뜨겁나 쓰라린 가슴쓰림이 대표적이다. 비만인 사람들은 속쓰림의 증상이 나타날 때 배가 고프거나 허기진 것처럼 느껴져 오히려 더 많은 음식을 섭취하게 된다 이렇게 과식하는 식습관이 지속되는 경우 역류성식도염의 증상이 악화될 뿐만 아나라 반복되다 보니 음식물 섭취가 늘어 비만을 이어질 수도 있다.

 

비만으로 이어지는 식습관은 다시 역류성식도염으로

고지방 위주의 식습관도 역류성식도염의 발병 위험을 높이게 된다. 음식을 섭취하면 식도의 점막을 자극해 염증을 일으킬 수 있다.
식도를 통해 위로 음식을 전달하는 하부식도괄약근이 고지방 위주의 식습관으로 인하여 괄약근을 느슨하게 만들어 위에 부담을 줄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위산을 증가시켜 위액이 역류가 일어나기 쉽다.

 

역류성식도염 잘못된 식습관

 

보통 비만을 부르는 잘못된 식습관과 역류성식도염의 연관 관계는 식습관의 잘못으로 인해 발생하기도 한다. 끼니를 자주 거르고 난 후 음식을 한 번에 폭식하는 식습관은 역류성식도염 발병에 영향을 미친다.
이 경우 순간적으로 위 내 압력이 높아져 위산이 역류할 수 있다. 또한  스키니진, 허리띠 거들 등 몸에 꽉 끼는 복장이라며 복압이 올라가면서 식도의 괄약근이 느슨해져 위산을 역류하게 만든다. 폭식하지 않고 옷은 몸에 꽉 끼는 옷보나 몸에 맞는 옷을 입고 바른 자세를 유지해 복압을 높이지 않는 것이 좋다.

 

역류성식도염 재발할 수 있는 생활습관 개선

 

일상에서 우리의 생활식습관과 자세를 개선할 필요가 있다. 특히 역류성식도염에 걸린 상태라며 자극적인 음식을 피하고 커피, 탄산음료, 술 등을 피해야 한다.
카페인과 탄산음료 속 탄산가스는 위산 분비를 촉진해 위를 자극하게 한다. 술은 위산분비를 촉진할 뿐 아니라 식도 하부 괄약근의 상태를 느슨하게 만들어 역류성식도염 증상을 더욱 악화시킨다. 또한 식사 후에는 바로 누워 있거나 잠을 자서는 안된다 또한 쪼그려 앉는 습관을 고쳐야 한다.

 

 

 역류성식도염을 가볍게 여기고 방치하면 더 무서운 식도암 등으로 이어질 수 있기에 가볍게 생각하면 안 된다. 일상생활 습관과 밀접한 관계가 있기에 식습관 등을 개선하는 것이 비만은 물론 예방도 할 수 있기에 평소 생활습관을 점검하고 관리해보자. 

박윤희 기자 buzz@healthcare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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