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안정되고 기분이 좋아지며 황홀감이 든다
운동을 해본 사람만이 느낄 수 있는 기분이 있다.
그것도 운동의 단계에 따라 달라진다.
어떻게 달라질까?
운동 단계에 따른 기분
1. 운동을 시작하기 전
운동을 하러 갈 때는 사람에 따라 달라지기는 하지만 하기 싫어지기도 하고 귀찮게 느껴지기도 한다. 운동 효과가 미약할수록 그런 기분이 더 든다.
2. 운동을 시작할 때
처음에는 다소 힘든 느낌이 든다. 몸이 제대로 풀리지 않아 기분도 좋은 상태는 아니다.
3. 운동 30분 후
30분 정도 지나면 긴장과 불안이 사라진다. 그리고 두려움이 사라진다. 차츰 정신이 맑아지며 기분이 좋아진다. 이때에는 집중력이 향상되고 운동이 잘 된다. 때로는 기발한 아이디어도 떠오른다.
4. 한 시간 후
한 시간이 지나면 이마에 땀이 송골송골 맺히고 기분이 좋아지면서 자신감이 생긴다. 폼을 잡아가며 멋을 부린다. 때로는 황홀감마저 든다. 이때 너무 무리하면 안 된다.
5. 운동을 마쳤을 때
운동하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샤워까지 마치면 기분이 날아갈 것 같다.
이러한 기분은 운동이 끝난 뒤에도 계속된다. 짧게는 6시간 정도 계속되고 12시간까지도 가는 사람도 있다. 그래서 운동을 하는 것이다.
6. 그 이후
생활에 활력이 돋는다.
운동하는데 자신감이 붙고 자부심도 생긴다. 하루 일과가 즐겁다. 운동이 능숙해질수록 그런 기분이 더 든다. 몸에 근육이 붙기 시작하면 보람도 느낀다. 다른 사람에게 조언을 할 수 있을 정도가 되면 운동을 하기 잘 했다는 생각이 든다.

운동을 하고 나면 활력이 돋고 자신감과 자부심이 생긴다
운동의 효과
1. 몸에 활력이 생긴다.
운동을 하는 사람은 걸음걸이부터 다르다. 발에 힘이 있다.
노화는 나이에 상관이 없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세포가 위축되고 신체 기능이 떨어진다. 그러나 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은 이러한 노화가 빨리 오고 운동을 하는 사람은 나이를 먹어도 노화가 늦게 온다.
2. 심장을 튼튼하게 해준다.
핏속에 트리그리세라이드라는 지방이 많아지면 심장에 분포된 혈관벽에 찌꺼기가 쌓여 혈관 통로를 막는다. 이것이 관상동맥에 쌓이면 심장발작이 일어나게 된다.
운동을 하게 되면 이 혈중에 있는 트리그리세라이드 물질이 제거 되어 산소 공급을 원활하게 해주어 심장을 튼튼하게 해준다.
3. 폐를 튼튼하게 해준다.
운동을 하면 폐의 탄성을 늘리고 흉곽의 움직임이 활발해져 폐의 근력을 강화시킨다. 이로 인해 폐에 충분한 산소 공급이 이루어져 폐를 튼튼하게 해준다.
4. 뼈를 튼튼하게 해준다.
골의 질량이 증가하여 뼈가 튼튼해진다. 걷기, 달리기, 등산, 줄넘기 같은 운동을 하면 골절량이 증가한다.

운동은 자기 능력에 맞게 하는 것이 제일 좋다
5. 관절이 강해진다.
운동을 하면서 무릎을 폈다 오무렸다 하기 때문에 연골의 세포 사이사이로 영양분을 가지고 있는 관절액이 스며들어 깊은 곳의 연골 세포까지 영양분을 공급하여 주고 노폐물을 배출하여 준다.
퇴행성관절염은 운동을 하지 않아 연골세포에 영양이 공급되지 않아 연골표면이 일그러지면서 생기는 질병이다.
6. 허리를 튼튼하게 해준다.
배 주위의 복근이 단단해지면 허리를 앞에서 받쳐주므로 지주 역할을 한다. 따라서 허리가 튼튼해진다. 허리가 약한 사람은 복근운동을 하면 허리도 튼튼해진다.
7. 당뇨병이 개선된다.
당이 높은 사람은 일단은 걷기 운동을 해야 한다. 그러면 당이 내려간다. 운동을 한다고 인슐린이 만들어지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인슐린 역할을 대행해 줌으로써 당뇨병 치료에 기여한다.
8. 정신적 스트레스를 해소해 준다.
운동을 하면 몸이 가벼워지고 기분이 좋아져 정신적 스트레스를 해소해 준다. 혼자 하는 운동보다 여럿이 하는 운동이라면 효과가 더 좋다.
올바른 운동 방법

운동은 힘에 겨웁거나 무리하면 안 된다.
운동을 중단해야 할 경우
1. 가슴이 아프거나 죄어올 때
2. 숨이 차거나 답답할 때
3. 머리가 아프고 어지러울 때
4. 속이 불편하거나 메스꺼워질 때
5. 열이 나고 피부에 염증이 생길 때
6. 힘이 빠지고 기운이 없을 때
7. 넘어진 후 통증이 올 때
운동은 살아 있는 한 계속하여야 하는 필수 행위다.
어려서부터 운동을 한 사람은 행운을 잡은 사람이다. 어려서부터 튼튼한 몸을 가지고 자신감 있는 활동을 할 수 있으며 나이 들어서도 습관적으로 운동을 계속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나이 들어서라도 운동을 계속할 수 있는 사람은 복 있는 사람이다. 그 복을 버리지 말고 가지고 있어야 한다. 걸을 수 있을 때까지 운동은 계속되어야 한다. 걷기라도 해야 한다. 걷지 못하는 사람은 죽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