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제철 음식 간에 좋은 다슬기의 효능

작성일 : 2021-05-21 14:30 수정일 : 2021-12-28 12:47 작성자 : 박성범 기자

 

어릴 적 냇가에 나가 다슬기를 잡고 놀았던 추억이 떠오른다. 물론 요즘에도 다슬기가 있지만 청정 1급수에만 서식하는 다슬기이기에 아무 곳에서 나 볼 수 있었던 예전과는 다르게 쉽게 만날 수 없다.

다슬기는 올갱이(충청도 지방)라고 불리기도 하고 민물고둥이라고 불린다. 예전부터 수제비와 해장국, 된장찌개 등의 음식에 재료로 들어가 감칠맛을 내주었으며 약효가 뛰어나 약재로도 이용이 되었다.

동의보감에는 ‘다슬기는 혈액을 맑게 하고 뭉친 피를 푼다’라고 기록되어 있으며 민간에서는 간질환에 효험이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5월에서 6월 사이가 제철인 다슬기는 아미노산과 타우린이 풍부하며 제철인 5,6월이 가장 영양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그럼 지금부터 다슬기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다슬기의 효능
1. 간 질환에 도움
다슬기는 아미노산의 일종인 타우린의 함량이 높아 간 기능 회복과 강화에 도움을 준다.
때문에 숙취해소를 위해서 다슬기를 섭취하는 경우도 많다.

2. 장 건강에 도움
다슬기에는 클로로필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장안에 있는 좋은 균을 증가시켜 주어 장 건강에 도움을 준다. 또한 장운동이 활발하기 때문에 변비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3. 소화불량 개선에 도움
다슬기에는 키르노신, 히스티딘이 함유되어 있어 우리 몸 안에 쌓이는 활성산소를 제거해 주기에 세포의 노화를 방지해 주고 해독작용과 독소를 제거해 준다.

4. 관절염 완화에 도움
클로로필 성분으로 항산화 및 항염증 작용으로 관절에 염증을 일으키는 활성산소를 제거해 관절 통증을 억제하고 염증 및 통증에 도움을 준다.

5.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
다슬기에는 뼈 건강에 도움이 되는 칼슘이 풍부하여 뼈를 건강하게 하고 근육의 수축 등을 도와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이 된다.


이 외에도 빈혈, 눈 건강, 스트레스 해소, 다이어트에도 도움을 준다.

특별한 부작용은 없으며 단지 찬 성질을 가지고 있어 평소 설사가 잦은 사람들은 많이 섭취하지 않는 게 좋으며 민물에 사는 생물이기에 기생충 감염 우려가 있으므로 반드시 익혀 먹어야 한다.

 

박성범 기자 psb04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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