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봄철 수두 유행 주의 당부... 감염 신고 잇따라

- 기침예절과 올바른 손 씻기 등 예방수칙 준수 강조 -

작성일 : 2021-05-25 16:55 수정일 : 2021-05-25 17:41 작성자 : 문성일 기자

군산시가 수두 유행에 대비해 예방접종과 감염병 예방수칙 실천을 당부했다.

최근 수두환자가 신고가 잇따르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에 시 보건소는 수두 유행에 대비해 기침예절과 올바른 손 씻기 등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수두는 환자가 기침할 때 분비되는 침방울, 콧물 등 호흡기 분비물을 통해 전파되는 감염병이다. 감염되면, 미열을 시작으로 온몸에 발진성 수포가 1주일가량 발생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영·유아나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에게 전파력이 높고 해마다 4월∼6월, 10월부터 이듬해 1월까지 감염 환자가 증가한다.

수두 예방 접종은 생후 12~15개월 사이에 1회 (필수)접종하고, 만 4세~6세 때 2회 (선택)접종으로 완료된다. 예방 접종 기록을 확인하고, 예방 접종을 하면 된다.

예방 접종을 제때 완료하면, 발병을 사전에 막을 수 있고 감염되더라도 가볍게 앓고 지나가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다.

수두를 예방하기 위한 일반 예방수칙으로는 올바른 손 씻기와 기침예절 지키기, 의심증상이 발생하면 의료기관 방문하기, 집단 유행을 막기 위해 전염기간 등원·등교하지 않기, 소독과 환기 자주하기가 있다.

 

수두 예방 수칙


백종현 보건소장은 “수두는 전파력이 강해 어린이집, 유치원 등 단체생활을 하는 곳에서 발생 시 집단 유행되므로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라며 “감염병 예방을 위한 손 씻기 교육장비(뷰 박스) 무료 대여사업을 올해 12월까지 진행하므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감염병 대응계 (☎460-0021)로 문의하면 된다.

 

문성일 기자 moon@healthcare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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