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시 약사회와 지역사회 돌봄사업 공동 진행 -
전북대학교병원은 전주시약사회와 함께 5월부터 12월까지 2차 퇴원이행기 환자 안심복약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퇴원이행기 환자 안심복약사업은 전주시 통합돌봄과에서 진행하고 있는 지역사회통합돌봄 안심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1차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사업이다.
지난해 6월부터 12월 사이에 진행된 1차 사업은 약물관리와 약물투여에 어려움을 겪는 환자(평균 연령 77세)들을 대상으로 시행해 환자 및 보호자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은 바 있으며 한국병원약사회 추계학술대회에 그 결과를 발표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번 5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는 2차 사업은 전주시 거주 65세 이상으로 퇴원 후 전주시 약사회의 가정방문을 동의한 중증질환자 및 고위험약물 복용환자이다.
담 약사(노인약료전문약사)는 해당 환자의 퇴원약 및 지참약 등 약물이력을 확인하고 의무기록을 통해 환자상태를 평가한 후 퇴원 후 방문일정 조정과 약물 상담 및 기타 중재활동 등을 수행하게 되며, 그 결과지를 전주시 약사회에 보내 지역 약사의 방문 약료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조남천 병원장은 ‘이 사업을 통해 퇴원 후 재입원이나 응급실방문 및 약물 부작용 발생을 낮추는 등 퇴원이행기 환자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하며 ‘섬세하고 전문적인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