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사람이 심각하게 아내에게 말했다.
“여보, 내가 암인가 봐.”
깜짝 놀란 아내가 다급하게 물었다.
“암이라니? 무슨 얘기예요?”
그러자 남편이 말했다.
“내가 당신한테 아무런 도움도 주지 못하고 부담만 주니 아무리 생각해 봐도 내가 암적 존재인가 봐.”
가슴을 쓸어내린 아내가 말했다.
“암적 존재가 되어도 괜찮으니 진짜 암에만 걸리지 말아요.”
암은 두렵고 무서운 병이다.
암만 아니면 그래도 괜찮다는 생각은 모두의 공통적인 생각이다.
그런데 그 무서운 병이 무작정 찾아오는 것이 아니라 나의 잘못으로 걸린다.
암은 조심하면 얼마든지 막을 수 있다.
무엇을 어떻게 조심해야 할까?
영국 암센터에서 밝힌 암의 발생 요인으로 흡연과 음주, 잘못된 식습관을 꼽았다. 이 세 가지만 조심해도 암 발생의 절반이 사라진다는 것이다.
흡연과 음주가 암을 불러온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그런데 잘못된 식습관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
식도암의 절반 이상이 과일, 채소의 섭취 부족에서 온다고 한다.
위암의 경우 20%가 짠 음식 섭취에서 온다. 인후암 역시 잘못된 생활 습관에서 온다고 한다.

암은 깨끗하던 장기를 무서운 모양으로 만들어 버린다
암을 막는 방법
무엇보다도 금연, 절주다.
흡연으로 오는 폐암은 치명적이다. 그런데 이것은 막을 수 있다. 담배를 끊으면 된다. 담배 피우는 일이 죽는 일보다 더 중요한 일은 아니다.
흡연은 폐암을 비롯하여 심혈관질환, 호흡기질환의 중요한 원인이다.
흡연으로 인한 폐암의 발병률은 90%에 이르고 관상동맥질환의 20%를 차지하며 암에 의한 사망률의 29%를 차지한다.
흡연자는 정상인에 비해 폐암 발병률이 16배 높고, 구강암 발병률은 27배, 후두암 발병률은 10배, 식도암 발병률은 8배, 만성 폐쇄성 폐질환은 12배 증가한다.
금연을 하면 관상동맥질환은 41%, 뇌혈관 질환은 26% 감소한다.

담배는 친구 삼지 말고 적으로 삼아야 한다
음주는 구강암, 후두암, 식도암, 간암과 관련이 있으며 암의 발생 빈도가 4배 정도 증가한다.
음식에 관련된 생활 습관은 병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암, 뇌졸중, 당뇨병, 간경변 등은 열량과 포화지방산, 콜레스테롤, 염분과 관련이 깊다.
지방과 열량이 많은 음식은 대장암, 자궁내막암, 유방암, 전립선암, 호흡기암과 관련이 깊다. 영양과잉은 관상동맥질환, 당뇨병과 관련이 깊다.
과일과 채소를 많이 섭취하면 소화기암, 호흡기암을 줄일 수 있다.
규칙적인 운동은 대장암, 유방암, 심근경색, 고혈압, 뇌졸중의 발생과 사망을 줄인다.
운동 부족은 비만으로 이어져 각종 질병 발생률을 높인다.
음식을 많이 먹어 생기는 비만으로부터 오는 질병은 자궁내막암, 결장암, 담낭암, 전립선암, 신장암의 발병률을 높인다. 비만은 당뇨, 고혈압, 관상동맥질환의 발병률을 높인다.
암을 예방하는 생활 습관
1. 아침에 마시는 물 한 잔
아침에 잠자리에서 일어나서 마시는 물 한 잔은 위의 활동을 시작하게 한다. 위의 연동운동이 활발해지면 장의 연동운동도 활발해져 소화기관 운동이 활발해진다.
2. 규칙적인 식사 습관
아침밥을 거르는 것은 가장 나쁜 식사 습관이다.
식사 시간이 일정하지 않고 아무 때나 먹는 것도 나쁜 식사 습관이다. 식사에 대한 자율신경이 밸런스가 무너져 위나 장이 제대로 활동하는 데 지장을 초래한다.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일정한 시간에 맞추어 식사하는 규칙적인 식사가 중요하다.
3. 한식 식단 위주로 하는 식사
위와 장의 연동운동을 돕는 것은 채소와 과일과 해조류를 중심으로 한 한식 식단이다. 지방 성분이 많은 인스턴트 식단은 삼가는 것이 좋다.
밥은 현미밥을 먹는 것이 좋은데 섬유질이 많고 비타민 B1이 풍부해 대장암 예방에 좋다.
4. 활성산소 제거 활동
활성산소(Free Radical)란 산소(O2)에 활성이라는 말이 붙은 존재로서 보통의 산소보다 다른 물질과 작용하는 힘이 강한 산소를 말하는 데 산화시키는 힘이 강하다.
우리 몸은 음식물을 에너지로 만드는 과정에서 활성산소가 발생한다. 활성산소는 침입한 세균과 이물질을 제거하는 데 필요한 존재다.
문제는 너무 과잉 생산되면 산화하는 힘이 강해져 항산화 효소가 감당하지 못하여 신체 조직과 세포까지 공격한다는 것이다. 활성산소가 많아지면 우리 몸을 산화하여 녹슬게 한다.
활성산소를 제압하려면 항산화 성분이 많은 과일과 채소를 많이 먹어야 한다.

암은 장기를 망가뜨려 흉칙하게 만들어 버린다
5. 깨끗한 혈액 유지
혈액에는 산소와 영양을 공급하는 적혈구와 각종 세균이나 바이러스 침입을 막는 백혈구, 출혈을 막고 혈관을 복구해 주는 혈소판이 있다.
적혈구가 건강해야 몸의 구석구석에 산소와 영양을 잘 전달해서 세포대사가 활발해져 노폐물 배출이 원활해진다.
백혈구가 건강하면 각종 세균과 바이러스로부터 몸을 보호하며 혈소판이 건강하면 각종 상처로부터 혈액 손실을 막아준다.
이러한 일은 혈액이 깨끗한 상태에서 일어나기 때문에 혈액을 깨끗하게 보존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음식 섭취를 잘해야 한다. 맛있다고 많이 먹지 말고 맛없다고 피하지 말아야 한다.
입을 위하여 먹지 말고, 위장을 위하여 먹어야 한다.
6. 따뜻한 체온 유지
우리 몸의 모든 병은 몸이 차가워지면서 시작한다.
특히 암은 체온이 내려가면 더 활발하게 작용한다. 몸의 체온을 따뜻하게 유지하는 것이 건강 유지의 한 방법이다.
체온이 올라가면 혈액 중의 노폐물이 연소 분해되어 자연정화가 이루어진다.
암은 높은 체온에서는 소멸된다. 우리 몸의 온도가 40도가 넘으면 암세포가 죽는다. 그런데 그러한 상태에서는 사람도 죽는다.

아침에 마시는 물 한 잔이 암을 몰아낸다
어떻게 하면 사람은 죽지 않고 암세포만 죽일 수 있도록 체온을 높일 수 있을까?
한 가지 방법이 있다.
뜨겁게 기도하는 것이다. 죽을 각오로 기도하면 온몸이 뜨거워지고 정신이 집중된다. 초인적인 힘이 나오는 것이다. 이때에 체온이 40도 이상이 되는데 사람은 죽지 않고 암세포만 죽는다. 믿음이 좋은 신앙인에게 해당하는 말이다.
7. 규칙적이고 꾸준한 운동
운동은 모든 병의 약이다.
운동을 하면 자연히 몸의 신진대사가 활발해지고 체온이 오르며 면역력이 높아진다.
암에 걸리지 않는 최선의 방법도 운동이다. 매일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는 것이 건강을 지키는 최선의 방법이다.
의사들이 말하는 일주일에 5번, 한 번에 30분이라는 말 듣지 말고 일주일에 7번, 한 번에 1시간 이상씩 매일 운동하는 것이 건강을 지키는 최선의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