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 저칼로리 수산물 못생겨도 몸에 좋은 멍게

작성일 : 2021-05-28 09:25 수정일 : 2021-05-28 09:44 작성자 : 박윤희 기자

봄철이 제철인 멍게는 지방질이 거의 없어 해삼, 해파리와 함께 '3대 저칼로리 수산물'로 꼽히기도 한다. 얕은 바다에 암석, 해초, 조개 등에 붙어서 살지만 바다 깊은 곳 2,000m 보다 더 깊은 곳에 살기도 한다. 모양은 파인애플과도 비슷하며 표면에 돌기가 많이 나있다. 멍게는 세계적으로 1,500여종, 우리나라에는 70여 종이 있다고 한다.

 

 

멍게 구입 요령 


멍게는 독특한 향과 상큼하고 달콤 쌉싸름한 맛을 지니고 있어 먹고 난 후 입안에 그 특유의 맛이 감돈다.  싱싱한 멍게를 구입하려면 멍게의 껍질의 색이 붉고 단단한 것이 싱싱하며, 멍게를 깐 후에는 속살이 오렌지색의 자체의 특유한 향이 나는 것이 좋다. 지금부터 여름철에 구입하는 것이 좋다. 특히 자연산 멍게는 돌기가 크며 검붉은 색이 짙다.

 

멍게의 효능 


아미노산과 타우린 등이 풍부한 멍게는 노화를 방지하는 타우린, 숙취 해소에도 좋다고 알려진 신티올 성분이 함유되어 있으며 인슐린 분비 촉진으로 당뇨병에도 좋다.
특히 멍게 껍질에는 기능성 식품의 신소재인 고농도 천연 식이섬유가 들어 있어 있는데 이는 콜레스테롤, 혈당을 감소시켜 변비를 방지하고 비만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보관법


냉장고에서 1~2일 보관이 가능하다
지금부터 기온이 높은 여름이 제철이기에 먹을 만큼만 구입하여서 빨리 먹는 것이 좋다.

 

섭취방법

 

멍게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초고추장 찍어 먹는 것을 즐겨먹기도 하지만 기호에 따라 다양하게 조리해서 먹을 수 있다
멍게회, 멍게젓갈, 멍게밥, 멍게구이, 멍게회덮밥, 멍게찜 등 제철에 싱싱한 멍게는  향이 일품이어서 다양하게 조리해서 먹어도 좋다.
여름철에 특히 맛이 좋은 이유는 수온이 높아지면 글리코겐의 함량도 높아지기 때문이다 특히 글리코겐은 인체가 포도당을 급히 필요로 할 때 신속하게 저장된 포도당을 공급할 수 있는 다당류라 빠른 피로회복에 효과적이다.

박윤희 기자 buzz@healthcare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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